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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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수 뱃길로 잇는다…서울시, 세계 첫 `섬박람회` 지원 사격
서울시가 2026년 여수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여수 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7일 여수시, 전라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섬 관광 활성화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7일 여수시, 전라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섬 관광 활성화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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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2025 영국 올해의 차’ 선정… 2년 연속 쾌거
기아의 전기차 EV3가 ‘2025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에 선정되며, 지난해 EV9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기아는 7일 EV3가 영국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 경쟁 모델을 제치고 최고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기아는 7일(금) EV3가 영국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 경쟁 모델을 제치고 최고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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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찬성 60%...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0%·국민의힘 36%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60%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36%로 조사됐다.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기대하는 응답자는 52%로, 현 정권 유지를 원하는 응답자(37%)보다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최종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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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봄을 위한 꼼꼼한 준비…금천구, 해빙기 안전 점검 시행
금천구는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봄을 위한 꼼꼼한 준비…금천구, 해빙기 안전 점검 시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해빙기에 녹으며 시설물 붕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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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민관협력 사회복지 공모사업 추진단 발대식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간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및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 사회복지 공모사업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간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및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 사회복지 공모사업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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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K-드론배송` 선정…드론 혁신도시 도약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드론공원 배송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드론공원 배송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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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5 청개구리 스펙(SPPEC)` 학부모지원단 위촉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을 지원할 `2025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을 위촉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을 지원할 `2025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을 위촉했다.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청개구리 교실(Class) 학부모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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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 화재, 마포구가 막는다! 안전시설 설치 지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시와 협력해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시와 협력해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전기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충전시설이 확대되고 있지만, 화재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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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카카오톡 활용한 `똑똑용산` 운영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똑똑용산`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똑똑용산`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한다.`똑똑용산`은 1:1 채팅으로 주민 누구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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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 재건축 급물살` 14단지 정비구역 지정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매머드급` 재건축 규모로 꼽히는 목동14단지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이 6일 고시됨에 따라, 최고 49층, 5123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목동 재건축 단지 중 6단지에 이어 두 번째다. 양천구, `목동 재건축 급물살` 14단지 정비구역 지정1987년 준공된 목동14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