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하남시 한강둔치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한다
하남시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미사대교 인근 한강둔치에 36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미사대교 인근 약 3만㎡ 부지에 대한 GB관리계획 변경승인을 위해 실시설계용역비 1억원을 내년 본예산에 확보한 후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약15억원으로 예상되는 조성공사비를 추경으로 확보 할 계획이다.또...
-
'재난배상책임보험' 연말까지 가입…내년부터 과태료 부과
앞으로 숙박시설, 주유소, 지하상가, 경륜장, 도서관 등 재난취약시설로 지정된 곳은 재난배상책임보험을 의무 가입해야 한다. 올해까지 가입해야 하고 미가입시 내년 1월 4일부터 30만원∼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안전)법이라 한다‘에 의한 1층 음식점, 숙박시설 ...
-
‘얼차려’ 받다 허리 디스크…“공상(公傷)인정해야”
군 복무 중 소위 ‘얼차려’를 받다가 수핵탈출증(‘허리디스크’)이 발생한 점이 입증된다면 이를 공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군 복무 중 허리에 부상을 입었는데 이를 공상으로 인정받지 못했다며 이 모 씨(58세)가 제기한 고충민원에 대해 이씨에 대한 보훈대상자 심의를 다시 하도록 지난달 24일 국가보...
-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예약이 더 편리해집니다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은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숙박 시설물에 대한 예약 절차를 개선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선사항은 한탄강관광지 홈페이지(http://www.hantan.co.kr)에서 회원가입 없이 비회원으로 원스톱 예약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예약 오픈일을 제외한 날에는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예약 및 취소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한탄강관광지 오토...
-
서울시, 최근 3년간 ‘유기견’현장 대응 통계 발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유기견 현장대응 활동에 대한 통계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최근 3년간 유기견 대응활동은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 유기견 관련 출동 건을 세부 분석한 결과 모두 ‘목줄이 없는’ 경우로 반려 견과 동반외출 시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는 등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유기견 관련 출동요...
-
포유류 복원 미래 논의…야생동물 복원 심포지엄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한솔오크밸리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복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중대형 포유류 복원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안병옥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러시아, 폴란드 등 국내외 전문가, 관련기관,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심포지엄...
-
경복궁 향원정으로 가는 다리 취향교, 제자리를 찾다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2017년 하반기 경복궁 향원정 취향교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취향교의 원래 위치를 확인했다.이번 발굴조사는 문화재청이 수행하고 있는 ‘경복궁 복원사업’의 하나로 취향교의 옛 모습을 복원하기 위한 기초조사이다. 조사를 통해 향원정 북쪽에 자리한 취향교의 원래 위치를 확인했으며 취...
-
안전하고 건강한 안동댐 상류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부처가 손잡다
환경부는 3일 안전하고 건강한 안동댐 상류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안동댐 상류 오염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안동호의 퇴적물에서 카드뮴(Cd)이 검출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우 나쁨” 등급으로 평가됐고, ㈜영풍석포제련소 주변 토양과 하천에서 중금속이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등 안...
-
중기부-금감원, 중소기업 재기지원 협약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은 경영위기 중소기업의 재기와 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경영위기 중소기업의 재기 및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그간 금감원은 채권은행 중심의 상시구조조정을, 중기부는 경영위기 중소기업...
-
안전하고 건강한 안동댐 상류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부처가 손잡다
환경부는 3일 안전하고 건강한 안동댐 상류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안동댐 상류 오염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안동호의 퇴적물에서 카드뮴(Cd)이 검출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우 나쁨” 등급으로 평가됐고, ㈜영풍석포제련소 주변 토양과 하천에서 중금속이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등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