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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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 역량향상 워크숍`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역량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가스공사,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 역량향상 워크숍` 개최이번 워크숍은 건설현장 직원들의 안전역량을 강화해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개최됐으며, 가스공사 건설사업단 임직원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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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수억 원대 도시개발사업조합 비리 적발…조합장 등 6명 기소
국민권익위가 전남 순천시의 한 도시개발사업조합 임직원들이 건설업자로부터 수억 원의 뇌물을 받은 비리를 적발하고, 조합장 등 6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발생한 수억 원대의 뇌물수수 및 사기 혐의를 적발해 조합장과 임원 등 6명을 검찰에 기소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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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긴급지시… 확산 방지에 총력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강원 동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이 확인됨에 따라 즉각적인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지시를 내렸다. 한덕수 국무총리이번 발생은 동절기 가금 농장에서의 첫 고병원성 AI 사례로, 정부는 확산을 막기 위해 초동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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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첫 발생…농가 피해 최소화와 물가 안정에 총력 대응
행정안전부가 강원도 동해의 산란계 농장에서 올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 발생을 확인하며 조기 확산 차단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에 나섰다. 행정안전부이번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은 겨울철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첫 사례로, 지난해보다 이른 시기에 확산 조짐을 보여 경각심이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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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학원가 자전거 도난방지 시스템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우수상 수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경찰청,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천구, 학원가 자전거 도난방지 시스템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우수상 수상'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공공기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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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핼러윈 레드로드 10만 인파 예상…25일부터 특별 안전 관리 나서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이하 `구`라 함.)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경찰, 소방 등과 합동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홍대 레드로드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마포구, 핼러윈 레드로드 10만 인파 예상...25일부터 특별 안전 관리 나서구는 지난 2023년 핼러윈 기간 홍대관광특구 시간대별 밀집 인원 데이터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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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4년 `핼러윈데이` 대비 안전관리대책 수립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4년 `핼러윈데이` 대비 안전관리대책을 최종 수립했다. 법 개정 후 지역 내 주최자가 없는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관리대책 수립을 마련한 첫 사례다. 용산구, 2024년 `핼러윈데이` 대비 안전관리대책 수립올해 3월 개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에 따르면 다중의 참여가 예상되는 지역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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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시행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월 26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가스시설에서 산불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스공사,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시행이번 훈련은 대구시 산림화재 확산으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와 공급중단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가스공사는 가스시설 복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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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추석 연휴 119종합상황실 비상운영 체계 돌입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금)부터 119종합상황실을 비상운영 체계로 전환한다. 대구소방, 추석 연휴 119종합상황실 비상운영 체계 돌입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9.28.∼10.3./6일) 하루 평균 119신고는 1,727건으로 2023년도 일 평균 1,428건 보다 21% 증가했다. 병·의원 안내와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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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계곡·하천 등 휴양지 내 불법행위 45건 적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계곡, 하천 등 하천구역과 공유수면을 무단으로 점용해 불법 영업을 벌인 업주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가평 유명계곡 · 용추계곡 등 도내 주요 계곡과 하천을 비롯한 유명 휴양지 360개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