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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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국민 생활 안전 위한 해양 마약범죄 예방 활동 집중
해양경찰청장(청장 김종욱)은 해양으로 유입되는 마약범죄 수법이 점점 지능화되고 국민 일상을 위협하고 있어 올해 첫 해양 종사자 대상 마약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10월 10일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신임경찰관 103명 대상 마약류 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 간 해양경찰청은 마약류 범죄 강력 단속으로 최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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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김치 제조·가공업소 등 위반행위 34건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김장철 김치·양념류 불법 유통·판매행위를 수사해 김치 제조·가공업소 등에서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및 영업장 불법 확장 등 총 34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김장철 김치 · 양념류 불법 유통 · 판매행위를 수사해 김치 제조 · 가공업소 등에서 영업자 준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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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유흥업소 실장에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원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A씨(30·여)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이 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원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A씨(30 · 여)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인천지법은 25일 결심 공판을 열고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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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광고 단속 강화, 개정 특별법 시행 후 효과 본격화
지난 8월 14일 개정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시행으로 보험사기 알선·유인·권유·광고행위가 법적으로 금지되면서 금융감독원은 업계와 협력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380여 명이 혐의점으로 수사의뢰되며, 보험사기 억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8월 14일 개정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시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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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 딥페이크 범죄예방 챌린지 동참
서울 서초구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18일 `딥페이크 범죄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18일 `딥페이크 범죄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합성물 제작 및 유포가 명백한 범죄행위임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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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 기반 지하공동구 재난관리 플랫폼 구축…재난 예측·대응 혁신
정부는 다부처 협력 연구개발로 지하공동구의 재난 예측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13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하공동구 평상시 디지털트윈 모형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협력하여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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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위반 시 엄중 조치
국토교통부가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977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위반 사항 적발 시 엄중한 조치를 예고했다. 광주시, 겨울철 건설공사장 민관합동 점검 (자료사진)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국 건설현장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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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김장철 김치·양념류 불법 유통 집중수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김치·양념류 제조·가공업소와 식품유통전문판매업소 등 360개소를 집중수사 한다. 경기도 특사경, 김장철 김치 · 양념류 불법 유통 집중수사올해는 기록적인 무더위로 농작물 작황이 타격을 받으면서 배추, 무 등 김장철 주요품목의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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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 역량향상 워크숍`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역량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가스공사,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 역량향상 워크숍` 개최이번 워크숍은 건설현장 직원들의 안전역량을 강화해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개최됐으며, 가스공사 건설사업단 임직원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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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수억 원대 도시개발사업조합 비리 적발…조합장 등 6명 기소
국민권익위가 전남 순천시의 한 도시개발사업조합 임직원들이 건설업자로부터 수억 원의 뇌물을 받은 비리를 적발하고, 조합장 등 6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발생한 수억 원대의 뇌물수수 및 사기 혐의를 적발해 조합장과 임원 등 6명을 검찰에 기소했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