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
양천구, 원격제설살포장치 전격 가동‧도로열선 설치로 제설 총력
양천구는 강설이 내린 9일 안전사고 예방 및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대책본부 2단계 발령, 동 주민센터와 구 본부요원을 동원해 주요간선도로, 이면도로 등에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양천, 강설이 내린 9일 오전, 제설제를 살포중인 모습특히 지난해 12월 목동중앙북로8길 등 제설취약구간 5곳에 총연장 788m 도로열선시
-
인천시, 강화 16개 마을수도 상수도 전환 … 안정적 급수 기대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3년 강화군 내 167개소 마을수도시설지역 중 16개소를 지방상수도로 전환 완료해 안정적인 수도 급수를 추진하고 연간 약 2억 원에 달하는 마을수도시설 운영·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2023년 마을수도시설 폐지 지역 현황강화군 지역에는 전국 특·광역시 내 기초자치단체 중 가...
-
안산시, 대부도 지역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박차
안산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방아머리를 비롯한 대부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안산시, 대부도 지역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박차주요 정비대상은 ▲아파트 분양 등 일반상업 현수막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무질서 입간판 및 에어라이트 ▲음란성 전단 및 대출&mid...
-
천호동 일대 3개 단지 재개발 본격화…천호동 214-19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가 ‘천호동 214-19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이하 ‘천호3-1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천호동 일대가 3개 단지(천호 3-1, 3-2, 3-3)가 함께 개발됨에 따라, 이 지역 일대가 천호동의 대표 주거단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천호동 214-19번지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배치계획안 천호3-1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
-
용산구, 2024년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지원
서울 용산구는 지역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를 지원한다.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지원 홍보물 올해는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소재한 학교에 재학중인 중‧고등학생 300명을 지원한다. 앞서 구는 2만여 강의를 보유한 ‘강남인강’을 연간 4만5000원에 자유롭게 수강할
-
강북구 ‘건축가와 함께하는 강북 건축기행’…96% ‘매우 만족’
서울 강북구는 고등학생 진로역량 강화프로그램 ‘건축가와 함께하는 강북 건축기행’이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강북구가 운영한 고등학생 진로역량 강화프로그램 `건축가와 함께하는 강북건축기행`에 참가한 학생들이 수유보건지소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구가 건축 분야 직업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
걸으면서 만나는 미니 정원…영등포구,‘정원형 띠녹지’ 조성
영등포구가 구민들이 도심 속 거리를 걸으며 작은 정원과 사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정원형 띠녹지’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볏짚으로 만든 차단 가림막이 설치된 영등포로 띠녹지 가로변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 공간에 나무나 꽃을 심는 ‘정원형 띠녹지’는 녹지확보와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폭
-
5‧18기록관, 美정부 민감정보 수록 5‧18총서 발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최근 5·18기록물 자료총서 3권을 추가 발간했다. 5 · 18 자료총서이번에 발간한 자료총서는 5권부터 7권까지 3권이며, 2017년 미국의 탐사보도 전문기자인 팀 셔록(Tim Shorrock)이 5·18기록관에 기증한 자료 중 주요 기록물을 선별해 엮은 것이다. 총서에는 1979년 10월 26일 이후 미국 국무부와 주한 미국...
-
강동구, 스마트 횡단보도로 보행 안전 똑똑하게 지킨다
강동구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바닥형 보행신호등, 음성안내 보조장치)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음성안내 보조장치 (천호초)스마트 횡단보도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신호등을 보조하고 보행자에게 다양한 신호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한 보행을 돕는 교통안전시설 보조장치이다. 이 중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
-
올해 104개 지방 중‧소도시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한다
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는 올해 전국 104개 지방 중‧소도시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전국 104개 지방 중‧소도시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