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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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한글배움교실 수강생 모집
서울 강서구는 오는 19일부터 ‘2024 강서 한글배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글배움교실(제공=강서구)‘한글배움교실’은 학령기에 글자를 익히지 못하고, 열정은 있으나 교육 기회가 없어 한글을 익히지 못한 분들을 대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교육은 한글수업과 디지털·생활문해로 구성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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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공모… ‘어디서나 운동 ’
마포구가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모임을 공모한다. 지난해 8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장애인보치아대회에 참석한 선수와 인사하고 있다(제공=마포구)‘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은 먼 거리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접근성을 고려해 생활반경 내에서 함께 생활체육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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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에서 창업해 성장해요! 청년창업지원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구로구가 청년창업지원센터의 2024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구로 청년창업지원센터 상반기 교육 오리엔테이션.구로구는 초기 창업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벤처기업협회와 손을 잡고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창업 의지가 강하고 잠재력이 높은 청년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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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로 만들어 보는 생활소품…인천시, 전통문화교육「침선공예 과정」운영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5일부터 전통문화교육「침선공예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전통문화교육 침선공예과정 침선공예는 바느질로 솜씨를 내어 물건을 만드는 기술을 말하며, 이번 과정은 침선공예 이론과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한 생활소품 만들기 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은 3월 5일부터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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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취약계층에 최대 연 44만 원 난방비 아끼는 저녹스 보일러 구입 지원
인천광역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질소산화물(NOx)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지원 대상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1대당 60만 원씩 총 1,750대를 저소득층·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하는데, 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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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지역 주민과 함께 화성국제테마파크 현장답사
경기 화성갑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지난 2월 14일 오전 화성국제테마파크 예정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준공 시기 단축·주민 상생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기 화성갑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 · 국회 국방위원회)은 지난 2월 14일 오전 화성국제테마파크 예정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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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문재인 정부 누적 재판지연 개선 시급
조희대 대법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신속하지 못한 재판으로 고통받는 국민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김명수 대법원장 시절 누적된 재판지연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으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대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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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농어촌을 사람이 돌아오는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대표적인 인구감소지역에 속하는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한 `농어촌 재구조화프로젝트` 공약이 발표되면서 정읍고창을 비롯한 농어촌의 새로운 변화가 주목되고 있다. 전북 정읍시 · 고창군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전북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은 제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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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봄철 국민 안전 위해 산불‧해빙기 총력 대응한다
행정안전부는 15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봄철 산불 발생 및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산림청, 소방청, 국토부, 고용부 등 19개 관계기관과 17개 시‧도와 함께 봄철 산불‧해빙기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봄철 산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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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의원, “국민의 생명 볼모로 한 의사들의 집단행동 멈춰라”
강은미 의원은 15일 국회 원내대변인 브리핑을 통해서 의사들은 집단행동을 멈출 것을 호소했다. 강은미 의원강 의원은 “정권을 떠나 지역 필수의료를 회복하고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의사수 증원은 필수적인 과제”이며,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자기 이익을 지키려는 의사의 집단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