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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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구정의 궁극적 목표는 주민 삶의 질 향상”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일 “모든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있다”며 “올해는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이 되는 중요한 해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해 역점 사업들을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일 오후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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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구 산정 결과 최초 발표,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에 활용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은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는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의 최초 산정 결과를 2일 공표했다. 행정안전부생활인구는 교통·통신의 발달로 이동성과 활동성이 증가하는 생활유형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써 기존 주민등록인구·등록외국인(등록인구)뿐 아니라, 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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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쌓고, 취업 역량 키우는 뉴딜일자리…새해 공공‧민간 3,500명 모집
서울시는 참여자가 일 경험을 쌓고, 취업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해 정규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인 ‘서울형 뉴딜일자리’를 올 한해, 3,500명 선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 · 환경 실무전문가 과정 참여자 활동사진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공공형(1,750명)과 ▲민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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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진주시는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4일부터 11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시는 진주형 공공일자리 32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9명 총 341명을 모집하며 진주형 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의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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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간 긴장 고조…인천시, 서해5도 특별지원 강화
인천광역시는 최근 남북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서해5도 주민의 불안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2022년 10월 북한 포격과 관련해 대연평도 연평평화전망대에서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인천시는 올해 서해5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은 77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1,419억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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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직생활 출발하는 신규직원에 ‘웰컴키트’로 환영
서울 용산구가 지난 26일 2024년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서 새내기 공무원에게 ‘웰컴키트’를 전달했다. 서울 용산구가 지난 26일 2024년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서 새내기 공무원에게 `웰컴키트`를 전달했다. 키트는 ▲업무용 개인도장 ▲업무수첩 ▲텀블러 ▲슬기로운 공직생활을 위한 직무가이드북 등 공직을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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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녹색으로 물든다…영등포구, 정원 복합공간 ‘정원센터’ 조성
영등포구가 영등포공원에 도심 속 정원문화를 선도할 정원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구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원 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공원에서 산책하고 있는 사람들 1998년 조성된 영등포공원은 20여 년간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도심 속 휴식처이자 구 대표 공원으로 자리 잡았다. 축구장 8개 면적의 드넓은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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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룡의 해 용 관련 지명 전국 최다
전라남도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지역 용 관련 지명을 조사한 결과 310개로 전국(1천261개)의 약 25%를 차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무안 청룡마을십이지 중 진(辰)은 유일하게 상상 속 동물인 비와 구름을 관장하는 영수(靈獸)로 다산과 농경사회의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왔다. 특히 청룡은 힘과 행운, 번영을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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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해 경제 활기 불어넣고 시민 돌봄 강화한다
수원시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어려운 재정 여건과 전망을 딛고 힘찬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시정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창업생태계활성화포럼에서 수원시의 비전과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있다.2024년 수원시의 초점은 여전히 경제다. 수원의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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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 큰 변화 만들 것”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변화 만들기’를 2024년 정책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변화 만들기`를 2024년 정책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민선 8기 반환점을 도는 해인 만큼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많이 만들겠다는 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