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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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도시’ 동대문구, 5분 정원 사업 추진
동대문구는 주민들이 행복한 ‘꽃의 도시’ 조성을 위해 도보 이동거리 5분 이내 꽃과 나무를 보며 쉴 수 있는 ‘5분 정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량리역 교통섬에 조성한 정원동대문구의 1인당 평균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2.45㎡이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녹지율이 23위에 불과할 만큼 열악한 실정이다. 특히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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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연 1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우수 자원봉사자증` 발급
서울 강동구는 오는 3월 4일부터 연 1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자에게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고 관내 공공시설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수 자원봉사자증(제공=서울 강동구)우수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봉사자는 2년 동안 ▲강동구 평생학습관 수강료 20% 이내 할인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등 강동구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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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최대 월 20만 원 청년월세 지원 대상자 모집
인천광역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회)간 최대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회)간 최대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 2차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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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희망주택 사업 본격 추진
울산시가 청년희망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정동 청년희망주택 조감도 울산시는 건축설계 공모전을 통해 삼산동 2곳(삼산, 백합)과 달동 청년희망주택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건축사사무소 토담, 아뜰리에 순 건축사사무소, 카안 종합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한 작품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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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가짜석유는 감소, 불법석유 이동판매는 여전
주유소 등 석유판매업자의 가짜석유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반면 공사장 등에 이동판매 방법으로 불법석유를 유통하는 행위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해 석유사업자에 대한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한 불법석유 유통 현황을 21일 공개했다.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지난해 석유사업자에 대한 검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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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시모형물 제작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울산시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 참가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4년 전시용 모형물 제작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전시모형물 제작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전시용 모형물 제작 지원사업은 해외전시회 참가 및 해외구매자(바이어) 상담 시 활용할 모형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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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법 등 적용가능한 규정을 바탕으로 엄중히 수사 진행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 법무부, 행정안전부, 대검찰청, 경찰청은 21일 오후2시 의료계 집단행동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공동브리핑을 개최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시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관계부처 공동브리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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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기저귀로 아이 건강과 환경까지 지켜요!”
전주시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천 기저귀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21일 ‘친환경 천 기저귀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인 전주지역자활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천 기저귀 지원사업은 일회용 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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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환자 동네병원 이용하세요”…야간‧휴일 진료병원 120‧119에서 안내
서울시는 의료계 집단행동 기간 중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신속하게 진료받고, 경증이나 비응급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3곳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의료계 집단행동 기간 중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3곳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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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정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중단하라"
정부가 비수도권 그린벨트 1~2등급지의 해제 계획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경실련이 이를 강력히 비판하며 즉각적인 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정부가 비수도권 그린벨트 1~2등급지의 해제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경실련이 이를 강력히 비판하며 즉각적인 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그린벨트에 대한 정부의 이번 조치가 지역경제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