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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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경기도민 절반 이상, 아버지보다 더 나은 직업 지위 성취
경기도민 30~40대의 73%는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절반 이상은 아버지와 비교해 더 나은 직업 지위를 성취한 상향 이동을 경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023년 10월 10~16일 경기도민 30~40대 1,500명을 대상으로 세대 간 사회이동과 지역이동에 관한 인식조사 결과를 담은 `세대 간 사회이동 및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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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이라도 노후주택이면 1회에 한해 신축 허용
개발제한구역에 위치한 주택이 노후‧불량 건축물인 경우 1회에 한해 신축을 허용하는 등 경기도가 건의한 내용들이 반영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발제한구역에 위치한 주택이 노후‧불량 건축물인 경우 1회에 한해 신축을 허용하는 등 경기도가 건의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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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경유 사용 어린이 통학차량 신규등록 금지...LPG 차량 전환 지원
경기도가 노후 경유차량을 폐차하고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로 교체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 경기도가 노후 경유차량을 폐차하고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로 교체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대기관리권역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올해 1월부터 경유를 사용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규 등록이 전면 제한됐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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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14일까지 1인가구 위한 동행 참여 단체 모집
관악구가 오는 2월14일까지 `2024 관악형 1인가구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지난해 `청룡요리 도르리`에서 간편식을 만드는 1인가구들구는 지난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악구에 소재하는 비영리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총 4개의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 바 있다. 4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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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원의 책` 후보도서 시민선호도 조사 실시
창원시도서관사업소(소장 구진호)는 2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2024 창원의 책` 후보도서 20권에 대한 시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2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2024 창원의 책` 후보도서 20권에 대한 시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민선호도 조사는 2월 6일 제1차 ‘2024 창원의 책’ 선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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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 찾고 매일 행복”…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내 일 찾으세요
광명시에 거주하는 이 모 씨(하안동, 여성, 44세)는 요즘 매일 즐겁다. 세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포기했던 ‘내 일(직업)’을 18년 만에 다시 갖게 됐기 때문.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시니어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 간담회 모습오랜 경력 단절로 망설이던 이 씨를 다시 일터로 이끈 것은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공동주택 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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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시민체감형 문화정책 편다
광주시가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등 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을 추진,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중심 기회도시’ 구축에 나선다. 대인예술시장 광주광역시는 민선8기 4대 문화적 가치인 포용·공감·창의·행복 실현을 위해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성공 개최하고,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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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관 설맞이 행사
의왕시 사랑채, 아름채 노인복지관이 지난 8일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설맞이 행사를 열었다. 의왕시 사랑채, 아름채 노인복지관이 지난 8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설맞이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난타・국악 등 흥겨운 공연과 설맞이 장터 행사 등이 진행됐다. 복지관을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한 김성제 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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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마음 읽는 출산장려책…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도시 안산
민선 8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청년 세대의 마음과 현실 고충을 개선하는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산’을 실현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가치키움터 )교육 진행 모습경기침체와 취업난 등을 겪는 청년들에게 결혼과 출산을 무턱대고 요구하기보다, 포용적이고 따뜻한 출산장려정책을 통해 결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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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쪽방촌 거주자 생활지원 나선다...대인동에 쪽빛상담소 개소
광주광역시가 동구 대인동에 ‘쪽빛상담소’의 문을 열고,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쪽방촌 거주자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상담소 운영은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가 13일부터 맡는다. 광주광역시가 동구 대인동에 `쪽빛상담소`의 문을 열고,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쪽방촌 거주자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