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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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 콘텐츠 기업 슈퍼엔진, 일본 만화가들을 움직였다
국내 AI 콘텐츠 기업 슈퍼엔진이 만화/웹툰 강국인 일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슈퍼엔진은 최근 일본 만화가들의 최대 신년 행사인 `신춘회`에서 자사의 만화/웹툰 제작용 생성형 AI `Pure Model AI`를 발표 · 시연했다고 밝혔다.슈퍼엔진은 최근 일본 만화가들의 최대 신년 행사인 ‘신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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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 확대로 지역자립형 수소차 생태계 촉진한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4월 4일 오후 보타닉파크웨딩(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영천시(시장 최기문) 및 에코바이오홀딩스(대표이사 송효순)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활용 공정 (예시: 청주 하수처리장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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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 운영…야생생물 공존 가치 널리 알린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멸종위기종의 날(4월 1일)을 계기로 4월 2일부터 9일까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을 운영한다.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된 `하늘다람쥐` 활동 모습 (사진=국립공원공단)올해 처음 운영하는 보전주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공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과 함께 멸종위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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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앤틱가구거리 `우리동네 편의점` 4호점 개소
우리 동네에는 겉으로는 평범하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하는 특별한 편의점이 있다.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용산구와 용산지역자활센터가 함께하는 `우리동네 편의점`이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으로 지난달 25일 `우리동네 편의점` 앤틱점(4호점) 영업을 시작했다.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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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여의도 봄꽃축제에 전문 현장영상해설사 파견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29일부터 4월 2일까지 5일간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와 협업해 여의도 봄꽃축제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투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29일부터 4월 2일까지 5일간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와 협업해 여의도 봄꽃축제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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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확대 운영…4일부터 선착순 접수
서울시가 반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 유기동물 발생 등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교육을 확대한다. 행동교정 교육 현장 사진 서울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성숙한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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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임기 남녀 `임신 건강관리` 작년 약 3만명 받았다…올해도 무료검사 지원
서울시는 모든 가임기 남녀에게 임신위험 요인을 집중 관리해 주는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에 2023년 참여자가 3만 명(29,402명)에 이르고 신청자가 늘고 있어 올해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모든 가임기 남녀에게 임신위험 요인을 집중 관리해 주는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에 2023년 참여자가 3만 명(29,402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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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홈페이지 통해 `전공의 보호·신고센터` 온라인 신고 가능
보건복지부는 2일 오전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전공의 보호·신고센터」 온라인 신고 허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2일 오전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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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안전한 등굣길 만든다…영등포구, 학교 주변 통학로 환경 정비
영등포구가 개학 전,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굣길을 위해 관내 초·중·고 통학로 일대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살수차를 이용해 물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구는 관내 초등학교 23개소, 중·고등학교 21개소를 대상으로 통학로 주변을 정비하여 겨우내 쌓여있던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했다. 특히, 봄철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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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돈 들여 버린 폐목재를 매각협약 체결... 1억 3백만 원 예산 절감
금천구는 올해 폐목재를 고형연료로 재활용하는 업체에 매각해 1억 3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탄소중립 행정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돈 들여 버린 폐목재에 대한 매각협약 체결로 1억 3백만 원 예산절감(제공=서울 금천구)그간 구는 대형폐기물로 배출되는 가구 등 폐목재를 수거해 처리 업체에 유상으로 처리해왔다. 지난 5년간 수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