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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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추진
전주시가 청년들의 고용시장 이탈을 방지하고, 입사 초기 청년들의 회사 적응을 돕기로 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추진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구직 멈춤을 사전에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들이 직장에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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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다시 나비가 날아오른다!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 리모델링 재개관
노원구가 오는 4월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관람객이 대형 나비 모빌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구는 준공 후 5년이 지나 노후화 된 시설의 개선, 전시 매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전시 매체를 추가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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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폐목재 선순환으로 2억 6천만원 예산 절감
서울 강북구는 폐목재 및 낙엽 등의 선순환 재활용 사업으로 올해 총 2억 6천여만원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강북구가 자원 선순환을 통해 폐목재를 무상으로 처분하고 있다.그간 구는 연간 4천여 톤에 해당하는 폐가구 등의 폐목재를 1억 8천여만원 비용을 들여 처분해 왔다. 재활용업체를 발굴하는 노력을 통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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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참여 직원 많은 기업, 서울시와 계약할 때 가산점 받는다
회사 내에서 눈치가 보여 육아휴직은 커녕 사직서를 쓰는 것이 현실이 된 중소기업 직원, 승진 불이익이나 단축근무 사용이 불가능해 임신을 미루는 직원 등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아직도 많다. 서울시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근무 환경과 가족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 · 육아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중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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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 만의 결실! 신대방역 무허가 노점 철거 완료, 관악 S특화거리 순항 중
관악구가 신대방역 일대 무허가 노점을 철거하고, 관악 S특화거리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갔다. 신대방역 2번 출구 철거 현장관악구의 신대방역 주변은 1984년 지하철 개통 이후 40여 년간 무허가 노점으로 인해 ▲보행 안전 ▲위생 ▲환경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이에 구는 여러번 정비를 시도하였으나 노점 운영자의 생계 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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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위기청소년 특별 지원... 생활비 교육비 등 지원
금천구는 오는 4월 19일까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위기청소년 특별 지원... 생활비 교육비 등 지원‘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청소년(9~24세)에게 필요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득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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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조사, 중장년 직장인 10명 중 8명 ‘평균 51.1세에 주된 직장 퇴직’
평균 수명은 100세를 향해 가고 있지만 중장년 근로자의 ‘주된 직장’ 퇴직 연령은 법정 정년인 60세에도 한참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직장은 개인 경력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곳, 또는 가장 오래 일했던 곳을 뜻한다. 28일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40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 1134명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일자리 앱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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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부터 노인까지 올해 15만 4천 개 일자리 늘린다
인천시가 민선 8기 일자리 60만 개 창출 공약 실행을 위해, 올해 15만 4천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한다. 3월 26일 시청 중앙홀에서 `2024 인천공기업ㆍ우수기업 청년취업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인천광역시는 청년에서 노인까지 전 계층을 포함하는 생애주기별 일자리 창출과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 확보를 통한 고용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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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365 피트니스센터 품는다
마포구 공덕동 행복주택에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생긴다. 마포구 공덕동 행복주택에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생긴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올 4월 말 개관을 목표로 공덕동 크로시티행복주택 단지 내 `공덕 실뿌리복지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는 지하 1층에 조성돼 실뿌리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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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공원의 친구들` 가드닝부터 공원 놀이까지 내 손으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과 함께 가꾸는 공원문화 조성 및 사회 공헌 기회 확산에 기여하는 공원전문 자원봉사자 `공원의 친구들` 158명을 재위촉하고, 새봄을 맞아 정원·텃밭관리·생태체험 등 5개 분야별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과 함께 가꾸는 공원문화 조성 및 사회 공헌 기회 확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