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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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14회 아주4.3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
“105년 전, 거제지역 최초로 시작된 등불같은 그날의 함성을 기억합니다.” 거제시가 주최하고 아주동신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아주4.3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지난 3일 거제시노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거제시, 제14회 아주4.3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아주4.3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3일 일본의 침탈에 항거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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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4년 어린이집 정기 지도 점검 실시
통영시는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과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어린이집 정기 지도 점검 실시주요 점검 내용은 회계 처리 적정성, 보조금 지원 기준 준수 여부, 급ㆍ간식 운영 적정성 및 건강ㆍ위생관리 실태, 통학 차량 관리 등 안전 관리 실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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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홈경기 1994 특별노선 ‘씽씽’ 달렸다!
전북현대 축구팬을 위해 경기 시작 전·후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오가는 1994 특별노선이 성공적인 2024년도 운행을 시작했다. 전주시는 지난 3월 중 두 차례 열린 전북현대모터스FC의 프로축구 홈경기 당일 약 2700명의 축구팬이 1994 특별노선을 이용했다고 3일 밝혔다. 2만5000여 명이 관람한 3월 1일 전북현대 홈경기 개막전에는 1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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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시민 소비자상담, 해외여행 관련 크게 증가
인천광역시가 발표한 「2023년 인천광역시 소비자상담 정보 분석」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인천지역 소비자상담 건수는 총 32,28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민이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상담한 품목은 헬스장(1.265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대~30대까지 1위를 차지하던 헬스장·필라테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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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 지원한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에너지 자립 실현을 위한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 지원에 나선다.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주택 옥상, 지붕 등 지정된 장소에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기를 자체 생산하는 시설이다. 주택형 태양광(3kW 기준)은 월 평균 288kWh의 전기를 생산하며, 4인 가족 기준연간 약 6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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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안산시, 폐비닐 재활용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LG화학이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플라스틱으로 원료로 재활용한다. LG화학은 지난 2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와 `폐비닐 재활용 활성화 및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LG화학 이화영 Sustainability사업부장과 이민근 안산시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LG화학은 지난 2일 안산시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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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 콘텐츠 기업 슈퍼엔진, 일본 만화가들을 움직였다
국내 AI 콘텐츠 기업 슈퍼엔진이 만화/웹툰 강국인 일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슈퍼엔진은 최근 일본 만화가들의 최대 신년 행사인 `신춘회`에서 자사의 만화/웹툰 제작용 생성형 AI `Pure Model AI`를 발표 · 시연했다고 밝혔다.슈퍼엔진은 최근 일본 만화가들의 최대 신년 행사인 ‘신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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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 확대로 지역자립형 수소차 생태계 촉진한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4월 4일 오후 보타닉파크웨딩(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영천시(시장 최기문) 및 에코바이오홀딩스(대표이사 송효순)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활용 공정 (예시: 청주 하수처리장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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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 운영…야생생물 공존 가치 널리 알린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멸종위기종의 날(4월 1일)을 계기로 4월 2일부터 9일까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을 운영한다.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된 `하늘다람쥐` 활동 모습 (사진=국립공원공단)올해 처음 운영하는 보전주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공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과 함께 멸종위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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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앤틱가구거리 `우리동네 편의점` 4호점 개소
우리 동네에는 겉으로는 평범하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하는 특별한 편의점이 있다.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용산구와 용산지역자활센터가 함께하는 `우리동네 편의점`이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으로 지난달 25일 `우리동네 편의점` 앤틱점(4호점) 영업을 시작했다.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