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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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찾아가는 꿈나무 어린이 충치예방’ 사업 실시
“자~ 어린이 여러분, 치카치카는 이렇게 하면 좋아요.” 전라남도 나주시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나무 어린이 충치예방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나주시보건소 찾아가는 꿈나무 어린이 충치예방 사업 장면. 나주시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20개소를 사전 신청 받아 치과위생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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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료계 집단 휴진에 총력 대응한다
수원시가 의료계 집단 휴진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책계획을 수립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대한의사협회와 의대교수 단체 등은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했다. 수원시,의료계 집단 휴진에 총력 대응한다수원시는 의료 기관 운영 현황을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와 연계해 안내한다. 수원시 SNS 채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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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옥포대첩축제장서 `1회용품 사용줄이기 캠페인` 개최
거제시는 지난 14일 제62회 거제옥포대첩 축제가 개최되는 수변공원 일원에서 1회용품 사용줄이기 동참과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거제시, 옥포대첩축제장서 `1회용품 사용줄이기 캠페인` 개최이날 캠페인은 `축제는 제대로 즐기고, 1회용품은 제로로 줄이고`라는 주제로 자원순환과 직원과 소속 분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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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지킴이, 2024년 경상권역 국가유산지킴이 날 기념식 개최
안동시는 6월 22일 안동문화지킴이가 주최하는 “2024년 경상권역 국가유산지킴이 날 기념식”을 임하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경상권역 국가유산지킴이 날 기념식 개최‘국가유산지킴이 날(6월 22일)’은 임진왜란 당시 국난 위기 속에서 민관의 협력으로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 등의 국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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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아마존 전남브랜드관 공산품까지 입점 지원 확대
전라남도는 농수산식품의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품인 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입점 지원을 공산품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전남도는 2020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농수산식품을 입점시켜 판매·홍보, 배송·물류관리 등 아마존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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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우즈벡에 K-고속철 사상 첫 수출
국산 고속철도차량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민관 합동으로 우즈베키스탄 철도청이 발주한 2700억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민관 합동으로 우즈베키스탄(우즈벡) 철도청(UTYㆍUzbekistan 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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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사진·영상 공모전 6월24일부터 8월12일까지 개최
행정안전부는 ‘2024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자전거 공모전은 일상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공모전은 ‘나와 지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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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일대` 교통‧문화 중심지이자 매력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민, 국내․외 관광객 등 하루 평균 30만 명 이상이 오가는 서울의 대표 관문 ‘서울역 일대’가 매력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서울역을 ‘광화문~용산~한강’ 국가상징축을 잇는 교통․문화허브이자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 공간으로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역 일대 자료사진 서울시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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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월 29일 강남․명동 통과 22개 광역버스 노선․정류장 조정
서울시는 강남․명동 방향 출․퇴근길 속도향상 등을 위하여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인천광역시와 협의하여 강남과 명동 방향 22개 노선이 6월 29일부터 분산․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초 정부와 수도권 2개 지자체와 합동으로 발표한 33개 광역버스 노선 조정안의 일환으로 그중 11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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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내일 집단휴진…진료하는 병의원·비대면진료 병원 안내
의료계 집단 휴진을 하루 앞두고 정부가 진료를 유지하거나 비대면 진료를 하는 병의원 안내에 나섰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복지부는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예고한 6월 18일과 그 이후에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피해를 줄이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같은 기간에 문 여는 병·의원의 정보와 비대면진료가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