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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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유차 조기폐차하면 5개월간 `기후동행지원금` 시범사업
서울시가 지난해 경유차를 조기폐차한 뒤에 지금까지 차량을 사지 않은 시민에게 5개월간 대중교통,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끔 기후동행카드 이용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이들은 한 달 6만5천 원씩 5개월, 최대 32만5천 원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자료사진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조기폐차한 시민에게 한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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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심야 공항버스 N8843번 운행시작…21시부터 하루 4편 운행
8일부터 남양주(마석)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심야 공항버스 1개 노선이 신설된다. 8일부터 심야 공항버스 N8843번 운행시작...21시부터 하루 4편 운행신설노선은 N8843 번으로 남양주 마석을 시작으로 평내동-금곡동-도농역-구리공항버스정류장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하루 네 번 운행한다. 남양주 마석 기점에서는 21시와 02시 출발하며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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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동으로 찾아가는 주민 친환경 교육 시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 친환경 교육`을 시작했다. 관악구, 동으로 찾아가는 주민 친환경 교육 시작구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청정 안전 삶터 구현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목표로 현재까지 5개 분야 41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민관이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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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안전보행로 준공식 개최
중랑구가 망우역사문화공원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공원 순환로에 안전보행로를 조성하고 지난 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망우역사문화공원 안전보행로를 걷고 있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주민들의 모습그동안 망우역사문화공원 순환로는 차로와 보행로가 구분되지 않아, 차량이 지나갈 경우 보행자가 길 가장자리로 비켜서야 하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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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구립도서관에서 제24회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은평구는 오는 17일 오후 1시 10분 선정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지역 내 수험생, 교사, 학부모를 위한 ‘제24회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최된 `제23회 대학입시설명회` 모습이번 설명회는 은평구립도서관이 주관하고 이영덕 대학입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이영덕 강사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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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민관 협력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현
1인가구 증가, 고령화, 경제력 약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위기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행정력만으로는 위기가구 발굴에 한계가 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대응책을 펼치고 있다. 관악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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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청년도전지원사업 3기 참여자 모집
구로구가 청년도전지원사업 ‘아무튼, 시작’의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 2기 참여자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도전 플러스 중기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3개월 동안 청년이룸에서 진행된다. 구직을 단념한 18∼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 퍼스널 브랜딩, 몸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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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내용 믿고 부지 개발했는데, 민원 발생했다고 ‘반려’?”
허가받은 대로 개발행위를 마치고 준공검사를 신청하였는데 진출입로 소유권자의 민원을 이유로 반려 처분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는 “현황도로를 진출입로로 하여 단독주택부지 개발행위를 허가하였음에도, 현황도로 중 일부(9㎡) 토지 소유자의 민원을 이유로 지자체에서 준공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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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32개교 신규 선정...대학과 기업 공동 운영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8일 2024년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해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반도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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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미래도서관’ 8월 개관 예정
구로구가 ‘구로미래도서관’의 개관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신도림역 3번 출구 앞에 건립 중인 구로미래도서관 외부신도림역 3번 출구 앞에 건립 중인 가칭 구로동 1-4 유수지 내 도서관이 주민 공모를 통해 ‘구로미래도서관’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새로운 구로 시대를 상징하는 구민도서관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