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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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연성 복원 박차…한강, 도시 생태계 보고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20여 년 전 회색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한강이 이제는 자연성을 되찾으며 도시 생태계의 보고로 변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07년 한강르네상스에 이어, 2023년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를 계기로 한강의 본래 자연성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강숲서울시에 따르면, 2007년과 비교해 2024년 현재 한강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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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LPG 충전소·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 발표
행정안전부는 최근 LPG 충전소 및 저장소에서 발생하는 폭발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사고 원인을 분석하여 30개의 중점 추진과제를 도출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LPG 충전소 및 저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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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찾아가는 청년주거상담소 운영’...24일 포천 군부대 청년장병 방문
국토교통부는 9월 청년주간을 맞이하여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이홈 포털주거상담소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필요한 주거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현장에서 청년들의 실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중앙청년지원센터가 협업하여 기획한 것으로 주거관련 정책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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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확대 설치로 자원순환 기여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자원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8대를 새롭게 추가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북구,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확대 설치로 자원순환 기여이번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으로 인해 추진됐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비닐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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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중계근린공원-등나무문화공원 녹지연결로 조성
서울 노원구가 도로로 단절된 두 공원을 친환경 녹지연결로로 이어 도로 위 매력 넘치는 `공중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공중정원 조감도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중계근린공원과 등나무문화공원은 1986년 조성된 이래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사랑받아 왔다. 접근성이 뛰어나 주말에는 각종 박람회와 문화행사가 자주 열려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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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에 문화, 일상에 스며든 예술…영등포구, 문화학교 4분기 강좌 운영
영등포구가 일상 속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제공을 위해 ‘4분기 영등포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문화학교에서 진행하는 `드로잉스케치` 수업‘영등포문화학교’는 구민들의 문화적 소양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되는 구 대표 ‘평생교육 기관’이다. 전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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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남부순환로 구로IC 도로구조 개선공사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구로구가 지난 5월 남부순환로 구로IC 진입 구간의 도로구조 개선공사를 착공했다. 남부순환로 구로IC 도로구조 개선공사 평면교차로 위치도 남부순환도로와 구일로가 만나는 구로IC 구로1동 진입구간은 차량의 엇갈림, 역주행 차량으로 운전자에게 혼선을 주고 차량간 충돌사고의 위험이 있어 도로구조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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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환경 개선 위한 `책상드림`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3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성묵), ㈜한국세라프(대표이사 김영훈)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책상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환경 개선 위한 `책상드림` 업무협약 체결`책상드림` 사업은 열악한 학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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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민·관 합동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개학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송일초등학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을 테마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연수구, 민 · 관 합동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날 캠페인에는 안전보안관, 연수녹색어머니회, 경찰관 등 60여 명이 참여해 ▲무신호 횡단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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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다자녀 가정 정책 지원 확대 노력할 것"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 "다자녀 가정 정책 지원 확대 노력할 것"박 시장은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다자녀 가정 17가구와 간담회를 갖고 "정책의 가짓수보다 실제로 다자녀 가정에 도움 되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