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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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총인구의 4.8%…역대 최다 246만명 기록
2023년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수가 246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이는 우리나라 총인구 대비 4.8%를 차지하는 수치로,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년 대비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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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하반기 의료급여제도 및 부정수급 예방 교육 실시
여주시는 지난 24일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권 취득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의료급여제도 교육 및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2024년 하반기 의료급여제도 및 부정수급 예방 교육 실시교육은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불필요한 의료쇼핑으로 인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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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경인선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선도사업 신청
부천시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인 ‘경인전철 지하화사업’을 추진하고자 국토교통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위한 선도사업’에 사업제안서를 10월 25일 최종 제출했다. 경인선 지하화사업 구상도시는 그간 선도사업 신청을 위해 경인선(역곡~송내역) 5개역, 연장 6.6km의 철도지하화와 지상부지 통합개발에 대해 국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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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궐동 제3공영주차장 개소식 개최… 정식운영 돌입
오산시는 24일 오후 궐동 613-2번지 일원에 조성한 ‘궐동 제3공영주차장’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궐동 제3공영주차장 개소식 개장식 앞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시민 생활이 편리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주차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과정에서 이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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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노인의 날 기념 ‘선배 시민’도 공정무역 배워요
성북구가 지난 23일 서울특별시립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선배시민과 함께하는 성북 공정무역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월 노인의 날 기념 `선배 시민`도 공정무역 배워요10월 노인의 날을 기념해 30여 명의 어르신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공정무역을 접하기 어려운 장년층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재료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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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형차 불법주정차 계도 지속…"시민 참여 지속 유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을 시정의 핵심 현안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계도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 대형차 불법주정차 계도 지속..."시민 참여 지속 유도"이민근 시장은 우천에도 불구, 지난 22일과 24일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민원 다발 지역인 부곡동과 와동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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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 25일 23시부터 통제 시작
10월 25일 금요일 밤 11시부터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를 위해 통행이 통제되며, 주변 일대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영등포로터리 구간을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등포 고가차도 우회도로 계획도(근거리)이번 철거 작업은 2025년 4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영등포로터리 구조개선사업은 2026년 6월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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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서울·인천 양 날개로 직주 근접 자족도시 비상”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24일 MBN 전국 네트워크 뉴스 특별대담에 출연해 과학고 설립 및 기업 유치를 통한 첨단과학 중점도시 비전과 주거·교육·일자리·문화를 한 곳에서 누리는 미래 부천의 모습을 함께 제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24일 MBN 전국 네트워크뉴스 특별대담에 참여해 주거 · 교육 · 일자리 · 문화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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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도시미관·안전확보’일석이조
동작구는 구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을 내달부터 무상 교체·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체 예정인 새 건물번호판 예시 이미지앞서 구는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 26,228개를 대상으로 ▲망실, 훼손, 처짐, 노후화 등 관리 실태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철거·폐지 현황 ▲건물 신축&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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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화역 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
중랑구가 봉화산로에서 동일로 묵동 방향으로 중화역 사거리 우회전 차로를 확장했다. 이로써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화역 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공사가 시행된 중화역 사거리는 상습적으로 차가 막히고, 차량 진출입이 불편해 우회전 차로의 필요성이 컸다. 이에 구는 민선 8기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