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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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24년 찾아가는 인권 교육 운영
영등포구가 8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인권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관 및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찾아가는 인권교육 모습(1회차)‘찾아가는 인권 교육’은 개개인의 인권 역량을 강화해 상호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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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 `제13회 스웨덴영화제` 개최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관장 박영우)은 오는 12일부터 4일간 `제13회 스웨덴영화제`를 개최한다.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 `제13회 스웨덴영화제` 개최스웨덴영화제는 매년 최신 스웨덴 영화를 상영하고 스웨덴 영화인들의 치열한 창작 의지와 자기 성찰의 지점을 엿보고, 북유럽 영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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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용 스마트기기·충전보관함 보급
광주시교육청이 일선 중학교에 스마트기기와 충전보관함을 보급한다. 광주시교육청, 교육용 스마트기기 · 충전보관함 보급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10월 초까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1만4천300여 대와 충전보관함(교실당 1대) 3천277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 기기 관리에 따른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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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생들,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8월 24일(토)부터 8월 30일(금)까지 구미시 등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구 학생들,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이번 대회에는 38개 직종에 학생 선수단 94개 팀이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고, 6개 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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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성공버스` 오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교하는 학생들과 현장 소통 행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일 오전 친환경 공유통학버스인 `학생성공버스`에 직접 탑승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이 직접 학생들과 함께 통학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통학 환경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성공버스` 오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교하는 학생들과 현장 소통 행보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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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친환경 방역소독 통한 안전한 중구 만들기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가을철 집중 모기 방역`에 나섰다. 부산 중구, 친환경 방역소독 통한 안전한 중구 만들기구는 구민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방역소독할 것을 밝혔다. 연무소독은 경유를 사용하는 연막소독에 비해 환경오염 및 인체 위해요소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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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바퀴달린 서초 기부콘서트카`와 함께 하는 서초복지행복페스티벌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6일(금)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기부와 문화가 만나 재미를 더하다`를 주제로 구청 1층 광장에서 `서초복지행복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바퀴달린 서초 기부콘서트카`와 함께 하는 서초복지행복페스티벌 개최구가 주최하고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민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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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2년 전보다 일당 2200원 오르고 연간 근무일수 6.5일 줄어
건설근로자공제회(공제회)는 `2024년 건설근로자 종합생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제14회 사진 · 영상 공모전(건설근로자 부문) 당선작 최근 1년 이내에 퇴직공제제도에 가입 이력이 있는 건설근로자 1,319명을 대상으로 고용상황, 근로조건, 근로복지, 가족생활 등 건설근로자의 생활 전반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95% 신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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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 마련 논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이달부터 세종충남대병원의 응급의료센터 축소 운영에 따라 지역의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 중이다. 세종시,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 마련 논의세종충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전공의 파업 등 의료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매주 목요일 성인에 한해 응급실을 축소 운영해 왔다.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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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실련, 갈팡질팡 토양법 ‘건설 현장 오염토 불법행위 부추겨’
환경실천연합회(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환경부가 불소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토양환경보전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갈팡질팡한 토양법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오염토양에 대한 불법행위를 부추기고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농경지 오염토양 시료 채취 현장 (사진=환경실천연합회)환실련은 이미 지난 4년 동안 전국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