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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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제2세종문화회관’ 국제 설계 공모 시작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이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여의도공원 내 조성 예정인 제2세종문화회관의 국제지명 설계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지난해 기획 디자인 공모전 당선팀 5곳이 참여한다. 23년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이미지(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이번 공모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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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과 국가유산의 만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첨단 기술로 구현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국가유산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콘텐츠의 예술성과 메시지 전달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이음을 위한 공유` 전시 현장 (`24.11.~`25.2, 미국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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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 개최, 국민과 함께 경축
문화체육관광부가 광복 80년을 맞아 8월 14일 저녁 8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광복 80년을 맞아 8월 14일 저녁 8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80년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온 국민 모두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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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노동부 장관, 포스코이앤씨 또다시 발생한 사망사고에 강력 유감 표명
김영훈 노동부 장관이 포스코이앤씨 건설 현장에서 또다시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7월 28일 사고 이후 전국 건설 현장의 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안전 점검 후 공사를 재개했으나, 불과 일주일 만에 사고가 재발한 상황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7월 26일(토) 오후, 한국옵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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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최저임금 시간당 10,320원 확정, 2.9% 인상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0원(2.9%) 인상된 시간당 10,320원으로 확정됐다. 2026년 적용 최저임금 인포그래픽 이는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노사 합의로 결정된 것으로,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8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고시했다. 월 환산액으로 계산하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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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부 장관, 이태원 참사 현장 및 추모공간 ‘별들의 집’ 방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현장과 희생자 추모공간인 `별들의 집`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앞서 진상 규명을 약속한 데 대한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10 · 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살피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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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천연기념물 ‘한강의 황쏘가리’ 치어 방류 활동 성료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2일(토) 에쓰오일(S-OIL),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천연기념물 ‘한강의 황쏘가리’ 복원을 위한 치어 방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황쏘가리의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사진 제공=환경재단)이번 활동은 환경재단과 에쓰오일이 공동 운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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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20일까지
KT&G(사장 방경만)가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KT&G,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6급·원급과 9급 전형으로 진행된다. 6급·원급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 글로벌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R&D로,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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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천에 `서초탄소제로배움터` 조성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주민들의 기후 위기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양재천에 `서초탄소제로배움터`를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서초구, 양재천에 `서초탄소제로배움터` 조성`서초탄소제로배움터`는 양재천 우면무지개다리 인근 데크 산책로(우면동 143-6)에 마련된 환경교육 공간으로,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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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취약계층의 슬기로운 에너지 생활 돕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대구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대구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가스공사가 탄소중립 실천과 기부·봉사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