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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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살길 잘했다` 현실로…마포구, 생활 만족도 서울시 자치구 1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통계청이 실시한 `2024 지역사회조사`에서 `현재 거주 중인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포 살길 잘했다` 현실로...마포구, 생활 만족도 서울시 자치구 1위해당 점수는 10점 만점에 7.58점으로, 서울시 평균인 6.63점에 크게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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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25 클래식다방 관객평가단 `서리풀 Tutti` 출범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와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지난 19일(토) 서리풀청년아트센터에서 `2025 클래식다방 관객평가단 `서리풀 Tutti`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 클래식다방 관객평가단 `서리풀 Tutti` 출범`서리풀 Tutti(투티)`는 서리풀 악기거리의 음악 종사자와 클래식 전공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관객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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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M6659 광역급행버스 운행 개시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23일부터 검단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659 노선이 운송 개시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 서구는 오는 23일부터 검단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659 노선이 운송 개시된다고 22일 밝혔다.신규 개통되는 M6659 버스는 검단초등학교에서 여의도복합환승센터까지 운행된다. 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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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하수 악취저감 사업` 시행…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나선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도 `하수 악취 저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심 내 하수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 용산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도 `하수 악취 저감 사업`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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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녹색생활 실천 돕는 `에코레터` 도입
SK텔레콤이 지구의 날을 맞아 모바일 청구서 `빌레터(Bill Letter)` 내에 녹색생활 실천을 돕는 신규 서비스 `에코레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지구의 날을 맞아 모바일 청구서 `빌레터(Bill Letter)` 내에 녹색생활 실천을 돕는 신규 서비스 `에코레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앞서 SKT는 종이 청구서를 전자화한 빌레터(B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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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원도심 골목길 정비로 보행·생활환경 개선
원도심 내 낡고 위험한 골목길이 안전하고 매력적인 골목길로 탈바꿈했다. 남동구, 원도심 골목길 정비로 보행 · 생활환경 개선남동구는 모래내로(구월동 349-32번지) 일대 보행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골목길 정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빌라 밀집 지역에 빛이 들지 않은 어둡고 좁은 골목길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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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30일 `전남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라남도는 오는 30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2025 상반기 전남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조선업·식품 제조업·관광숙박 등 다양한 분야 28개 기업에서 148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오는 30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2025 상반기 전남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취업 대상자는 일반 구직자, 대학생(졸업예정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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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찾아가는 자원순환 나눔장터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9일 송림4동에서 찾아가는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송림4동에서 찾아가는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힐링데이`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이날 나눔장터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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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어린이공원 주변까지 금연 확대… “7월부터 과태료 10만 원”
서울 동작구는 간접흡연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경계 10m 이내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오는 7월 15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15일 관내 30개 어린이공원 경계로부터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했다. 사진은 동작구 태양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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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4세 1인가구 “집은 자기보존의 공간”… 삶의 방식 바꾸는 MZ세대
2023년 기준 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35.5%에 달하는 가운데, 특히 25~34세 청년층 1인가구가 핵심 소비층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들은 주거 공간을 자신을 지키고 드러내는 ‘자기보존’과 ‘취향적층’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534 1인가구가 말하는 나 혼자 산다` 인포그래픽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