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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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환자 동네병원 이용하세요”…야간‧휴일 진료병원 120‧119에서 안내
서울시는 의료계 집단행동 기간 중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신속하게 진료받고, 경증이나 비응급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3곳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의료계 집단행동 기간 중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3곳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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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정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중단하라"
정부가 비수도권 그린벨트 1~2등급지의 해제 계획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경실련이 이를 강력히 비판하며 즉각적인 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정부가 비수도권 그린벨트 1~2등급지의 해제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경실련이 이를 강력히 비판하며 즉각적인 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그린벨트에 대한 정부의 이번 조치가 지역경제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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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병원 찾는 시민들 불편 겪지 않도록 의료 공백 최소화에 최선 다할 것"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사태가 전국적으로 본격화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서울의료원을 찾아 시민 의료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한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21일 오후 서울의료원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권역의료센터, 심혈관의료센터 등을 둘러보고 의료진을 격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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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4월 옛 경기도의회 건물에 소방안전복합청사 건립
경기도가 안전컨트롤센터와 안전체험관, 트라우마센터, 소방사료관, 소방재난본부 등 6개 시설을 한 곳에 모은 소방안전복합청사 건립을 추진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전경경기도는 2025년 4월까지 팔달구 옛 경기도의회 청사에 이런 기능을 갖춘 ‘소방안전복합청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인구구조, 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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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푸드뱅크, ‘따뜻한 나눔’ 역대 최고실적 720억 원 기록
경기도 푸드뱅크의 지난해 기부식품․물품 제공실적이 역대 최고인 720억 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전국 1위 실적을 올렸다. 720억 원은 2022년 684억 원보다 36억 원 증가한 것으로 전국 증가액 78억 원의 46%를 차지한다. 경기도 광역푸드뱅크(화성)도는 기부받은 식품과 물품을 도내 긴급생계 위기자, 차상위 계층 등 5만 3천818명과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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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공의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대책 추진
인천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진료대책 수립·추진에 들어갔다. 인천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진료대책 수립 · 추진에 들어갔다. 20일 오후 4시 기준, 인천 11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540명)의 66.8%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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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메타구조 적용 트레킹화` 상용화 성공
부산시는 한국소재융합연구원이 시의 신발피혁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메타구조를 적용한 트레킹화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팽창성 메타구조부품 개발개념도시는 부산지역 신발 제조기업의 연구역량과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신발피혁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매해 8억 원의 보조금을 한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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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은 녹아도 안전은 녹지 않도록 하세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1일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수칙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는 매년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며 겨울철에 중단되었던 건설공사가 재개되고 새로 착공되는 현장이 많아지면서 사망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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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기배출시설 중점관리사업장 특별 점검 실시
경기도는 2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8주간 31개 시군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중점관리사업장 40곳을 대상으로 대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2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8주간 31개 시군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중점관리사업장 40곳을 대상으로 대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현행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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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방지 위해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운영 철저 계획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21일 오전 8시30분 조규홍 중앙사고수습본부장 주재로 전공의 집단행동 본격화에 따른 국민 의료이용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공공의료기관장(97개소)과 함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