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
KT&G, 삼일절 맞아 독립유공자 묘역정화 활동 실시
KT&G가 삼일절을 앞두고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2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독립유공자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KT&G가 삼일절을 앞두고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2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독립유공자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
-
경기도, 3월에도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긴장감’ 유지
경기도가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2월 종료되지만 산발적 추가 발생에 대비해 ‘심각’ 단계를 유지하면서 3월 한 달간 강도 높은 차단방역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차단방역 사진도는 과거 3~4월까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했던 만큼 특별방역대책기
-
서울 3‧1절기념 타종행사…독립유공자 7500명에 보훈위문금 지급
서울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04주년 3.1절 기념 타종행사(기념촬영)1일 정오에는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개최하고, 행사장 일대에서는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했으나 업적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독립운동가 50여 명의 모습을 담은 초상화 전시도 진행된다. &...
-
서울시설공단, 시립묘지 분묘 개장해 화장한 유족에 40만원 지원
서울시설공단은 ▴용미1․2 ▴벽제 ▴내곡리, 시립묘지 4개소의 분묘를 개장하고 화장한 유족에게 ‘개장․화장 지원금 4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통상 분묘 개장․화장에 80~100만원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비용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셈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용미1․2 ▴벽제 ▴내곡리, 시립묘지 4개소의 분묘를 개장...
-
걸어서 한강 건넌다…잠수교, 한강 최초 문화‧여가 공존하는 보행교된다
2026년에는 한강을 뚜벅뚜벅 걸어서 건널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잠수교를 한강 최초의 차없는 보행전용 다리로 전환하기 위해 29일(목)부터 `문화의 다리, 잠수교 설계 공모`를 실시하고 시민의 삶을 바꿀 매력적인 잠수교 만들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
-
경기도, 2024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연 100만원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원(연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4년 1분기 신청접수를 29일 오전 9시부터 3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원(연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4년 1분기 신청접수를 29일 오전 9시부터 3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
-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 미공개 구간 개방...관람코스 확대
전체 길이가 3.6km에 달하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지난 2016년 5월 25일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Largest Rooftop Garden)’으로 이름을 올렸다. 15개의 개별 건물이 공중다리로 연결된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식물과 특화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3월 1일부터 그동안 미공개했던 14동과 15...
-
국립대병원 교수 정원 `2027년까지 1천명까지 더 증원` 역량 강화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29일 9시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활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
인천시, 태양광발전 설치비 최대 3억 3천만 원 융자지원
인천광역시는 신재생에너지의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해 2024년 태양광발전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 설치 사례 태양광발전 융자지원은 태양광발전 설치를 희망하지만, 자금 마련에 부담을 겪는 설치 희망자에게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7억 2천만 원으로 설치비의 최대 80%까지(최대 3억 3...
-
광진구, 악성민원 해결에 팔 걷어 붙였다. 선 넘는 민원인, 단호히 대응
광진구가 지난 27일, 백일헌 부구청장 주재하에 동주민센터의 악성민원 해결을 위해 대책회의를 열었다. 행정의 최일선인 동주민센터 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구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구에 따르면, 현재 악성민원인은 9명으로 대책회의사진억지주장과 모욕, 소란행위, 금전 목적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