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
속초시, 2024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속초시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 지원 우수 지자체지난 겨울철(’23. 11.~ ’24. 3.) 한파 등으로 일상생활을 위협받는 취약계층 발굴 및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강원특별자치
-
여행하기 좋은 봄…익산에서 즐겨보세요
익산시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봄철 여행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행하기 좋은 봄...익산에서 즐겨보세요시는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과 `고백(Go, Back) 익산 여행`, `동행! 백반 여행`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
-
전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추진
전주시가 청년들의 고용시장 이탈을 방지하고, 입사 초기 청년들의 회사 적응을 돕기로 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추진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구직 멈춤을 사전에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들이 직장에서 성공...
-
올 봄, 다시 나비가 날아오른다!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 리모델링 재개관
노원구가 오는 4월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관람객이 대형 나비 모빌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구는 준공 후 5년이 지나 노후화 된 시설의 개선, 전시 매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전시 매체를 추가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
“구로구로 벚꽃 구경 오세요” 구로구 안양천, 도림천 제방길 벚꽃 명소로 각광
구로구가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안양천, 도림천 등 관내 벚꽃 명소 홍보에 나섰다. 벚꽃이 핀 안양천 모습구로구 안양천, 도림천 제방길에는 왕벚나무 1,677그루가 식재돼 있어 서울의 벚꽃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구는 이곳을 찾는 상춘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4년간 산책로 정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우선 신정교부터 신...
-
강북구, 폐목재 선순환으로 2억 6천만원 예산 절감
서울 강북구는 폐목재 및 낙엽 등의 선순환 재활용 사업으로 올해 총 2억 6천여만원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강북구가 자원 선순환을 통해 폐목재를 무상으로 처분하고 있다.그간 구는 연간 4천여 톤에 해당하는 폐가구 등의 폐목재를 1억 8천여만원 비용을 들여 처분해 왔다. 재활용업체를 발굴하는 노력을 통해 지난
-
육아 참여 직원 많은 기업, 서울시와 계약할 때 가산점 받는다
회사 내에서 눈치가 보여 육아휴직은 커녕 사직서를 쓰는 것이 현실이 된 중소기업 직원, 승진 불이익이나 단축근무 사용이 불가능해 임신을 미루는 직원 등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아직도 많다. 서울시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근무 환경과 가족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 · 육아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중인 기업...
-
40여 년 만의 결실! 신대방역 무허가 노점 철거 완료, 관악 S특화거리 순항 중
관악구가 신대방역 일대 무허가 노점을 철거하고, 관악 S특화거리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갔다. 신대방역 2번 출구 철거 현장관악구의 신대방역 주변은 1984년 지하철 개통 이후 40여 년간 무허가 노점으로 인해 ▲보행 안전 ▲위생 ▲환경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이에 구는 여러번 정비를 시도하였으나 노점 운영자의 생계 문제와...
-
금천구, 위기청소년 특별 지원... 생활비 교육비 등 지원
금천구는 오는 4월 19일까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위기청소년 특별 지원... 생활비 교육비 등 지원‘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청소년(9~24세)에게 필요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득에 따
-
벼룩시장 조사, 중장년 직장인 10명 중 8명 ‘평균 51.1세에 주된 직장 퇴직’
평균 수명은 100세를 향해 가고 있지만 중장년 근로자의 ‘주된 직장’ 퇴직 연령은 법정 정년인 60세에도 한참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직장은 개인 경력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곳, 또는 가장 오래 일했던 곳을 뜻한다. 28일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40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 1134명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일자리 앱 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