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
세종시, 해외유학생 2명 선발 글로벌 인재로 키운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김기훈 씨와 신주민 씨 등 2명을 올해 해외유학생으로 선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을 지원한다. 세종시해외유학생장학증서전달 단체사진시와 진흥원은 15일 시청 세종실에서 해외유학생과 학부모, 소속대학교 부총장도 참석한 ‘2024년 세종시 해외유학생 장학증
-
대전 소방, 산악사고 신고자 6시간 수색 끝에 구조
대전소방본부는 유성구 금고동 인근 야산에서 조난 당한 80대 남성을 6시간 수색 끝에 구조했다. 4월 14일 유성구 금고동 인근 야산에서 조난 당한 80대 남성 구조 장면15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5분경 유성구 금고동 인근 야산에서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대와 구급대가 출동했다. 먼저 도착한 출동대가 신고자 ...
-
2024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발대식을 가졌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발대식을 추진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발대식에는 모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주요 활동으 로는 ▲저소득층 아동 학습지
-
비번 날 고향 찾던 구급대원, 의식 잃은 환자 생명 구해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가던 길을 멈췄습니다” 대전동부소방서 진태엽 소방위(대전동부소방서 제공)대전동부소방서에 따르면 119구급대 소속 진태엽(44) 소방위는 비번인 지난 11일 고향으로 가던 중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 소방위...
-
광주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효과 ‘톡톡’
지난 겨울 광주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최근 5년새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농도광주광역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가 2019년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가장 낮은 농도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
-
군포시치매안심센터 시청 앞으로 이전, 개소식 열어
군포시는 지난 12일 전문적인 치매관리와 돌봄을 위한 군포시치매안심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군포시는 지난 12일 전문적인 치매관리와 돌봄을 위한 군포시치매안심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길호 군포시의회의장, 시·도의원, 관련단체 기관장, 치매환자&middo...
-
포천시, 초중고생 인터넷 수강료 전액 지원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강남구청과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 공동이용 협약을 맺고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강권을 전액 지원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강남구청과 인터
-
인천시교육청, 제44회 장애인의날 맞이 `출근길 공감 음악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예술가 연주단체 국민엔젤스앙상블과 함께하는 `출근길 공감 음악회` 행사를 15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예술가 연주단체 국민엔젤스앙상블과 함께하는 `출근길 공감 음악회` 행사를 15일 개최했다....
-
대구시교육청, 2024 학생·교원저자 도서 33편 전시 및 저자와의 만남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책쓰기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글을 쓰고 나누는 즐거운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4. 학생(교원)저자 출판지원 도서 전시(이하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고 15일(월)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2024 학생·교원저자 도서 33편 전시 및 저자와의 만남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책쓰기 교육에 대한 이...
-
광명시, 15일부터 누구나 돌봄 식사 지원 서비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15일부터 `누구나 돌봄, 함께하는 광명돌봄` 사업 지원 분야를 식사 서비스까지 확대한다. 광명시가 15일부터 `누구나 돌봄, 함께하는 광명돌봄` 사업 지원 분야를 식사 서비스까지 확대한다.시는 가족의 부재, 서비스 지연, 인프라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틈새를 메워 모든 시민에게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