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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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국토 표준화 발표…건물·교통 데이터 통합 운영
국토교통부는 10월 31일 디지털 트윈국토 구축을 위한 국가표준 16종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건물과 교통 등 국토 데이터의 통합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국토 개념 정의디지털 트윈국토는 현실 세계를 디지털로 모사하여 공간정보와 가상화 기술을 융합한 정보 체계로, 다양한 국토 관리와 맞춤형 문제 해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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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aS 앱 ‘슈퍼무브’ 출시…철도·항공부터 PM까지 통합 검색·결제 가능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0월 28일, 철도와 항공, 버스, PM(개인형 이동수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합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슈퍼무브(SuperMov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MaaS 슈퍼무브 앱 이용화면(출처: 슈퍼무브 제공)K-MaaS(Mobility as a Service)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단 하나의 앱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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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4 구로구 청년복지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구로구가 28일 구청 본관 창의홀에서 재단법인 명문 및 구로희망복지재단과 ‘2024 구로구 청년복지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4 구로구 청년복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사진‘청년복지 지원사업’은 장학·자립사업을 통해 관내 소외 청년 계층이 사회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자립을 돕고 꿈을 펼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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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영등포구가 구민들이 직접 역사 속 인권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진행한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 해설 모습(여의도 농민시위 현장 해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인권 수호의 역사를 담은 장소들을 탐방하며 구민들이 인권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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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에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지 방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거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방문해 `해충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하는 아동 복지 사업이다. 이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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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세척’ 운영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세척’ 사업을 운영한다. 지난 9월 면목역 광장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 세척 모습‘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세척’ 사업은 자전거의 고장이나 오염으로 인해 수리 및 세척 장소를 찾기 어려운 구민들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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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가을맞이 ‘우리 가족 나들이’ 체험 활동 진행
구로구가 지난 26일 가을을 맞아 ‘우리 가족 나들이’ 행사 체험활동을 펼쳤다. `우리 가족 나들이` 행사에서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구는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과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우리 가족 나들이’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는 74명의 가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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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일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개관…다양한 전시와 교육 진행
우리나라의 11번째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전시와 교육이 이뤄지는 특별한 공간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이 오는 31일 문을 연다. 경기도, 31일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개관...다양한 전시와 교육 진행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2014년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 경기도가 약속했던 사항으로 광주시 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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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탄천 교량 18개소 내년 6월 정비 완료 예정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받은 탄천 교량 18개소에 대한 정비를 내년 6월에 모두 완료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성남시, 탄천 교량 18개소 내년 6월 정비 완료 예정시는 작년 4월 발생한 정자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30년이 경과돼 노후화된 탄천 교량 19개소에 대해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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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후 위기 극복 실천가 1만 명 시대 열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기후 위기 극복 실천가 1만 명 시대를 열었다. 광명시, 기후 위기 극복 실천가 1만 명 시대 열었다시는 `1.5℃ 기후의병`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1.5℃ 기후의병`(이하 기후의병)은 지구온난화 위기에 맞서 시민과 함께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는다는 의미로 2021년 9월 시작한 시민운동이다.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