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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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실손보험 개혁, 필수의료 보장 강화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2023년 건강보험 보장률이 전년도 대비 0.8% 하락한 가운데, 정부는 비급여 관리 강화와 실손보험 개혁을 통해 과잉 의료를 억제하고, 중증·희귀질환 및 취약계층의 필수의료 보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건강보험 보장률이 전년도 대비 0.8% 하락한 가운데, 정부는 비급여 관리 강화와 실손보험 개혁을 통해 과잉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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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법·생활물류서비스법 시행령 개정…안전과 편의 강화
국토교통부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과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1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강력범죄자의 특정 서비스 종사를 제한하고 교통약자 편의를 위한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교통약자법)」 및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생활물류서비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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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탑승 소방헬기, 지난해 31회 출동으로 27명 생명 구해
소방청은 지난해 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를 31차례 운항해 32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 27명의 생명을 구하며 생존율 84.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 12. 15.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 특수구조대는 권역외상센터인 의정부성모병원 의료진과 함께 교통사고 현장으로 출동하여 중증외상환자 70대 남성 A씨에게 필요한 응급처치 시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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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버스정류장에 `온기충전소` 11개소 설치…한파 대비 본격 가동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한파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동·대기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11개소에 한파 저감시설인 `온기충전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한파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동 · 대기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11개소에 한파 저감시설인 `온기충전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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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장애인 가정 양육지원금 시행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 1월부터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 가정 양육지원금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 1월부터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 가정 양육지원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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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노선, The 경기패스로 교통비 절약 시작! "최대 53% 환급"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개통한 GTX-A 노선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에도 The 경기패스 요금 환급 혜택을 적용, 도민들에게 최대 53%의 교통비를 돌려주는 맞춤형 정책을 1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개통한 GTX-A 노선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에도 The 경기패스 요금 환급 혜택을 적용, 도민들에게 최대 5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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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환자 급증, 고위험군 무료예방접종 꼭 받으세요
전국 인플루엔자 환자가 2016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자 경기도가 도민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고위험군의 인플루엔자 접종 완료를 당부했다. 전국 인플루엔자 환자가 2016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자 경기도가 도민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고위험군의 인플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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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남로 불법 도로 점거에 강력 대응 예고 “시민 안전·교통질서 최우선…불법 행위 엄중 조치”
서울시는 한남로 일대에서 발생한 불법 도로 점거와 철야 시위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안전 문제가 대두되자, 경찰에 강력한 단속을 요청하고 교통 방해가 지속될 경우 관련 단체를 고발하는 등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서울시는 한남로 일대에서 발생한 불법 도로 점거와 철야 시위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안전 문제가 대두되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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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5개 구청장과 신년 회동 "투철한 사명감으로 민생 해결"
오세훈 서울시장은 1월 7일 열린 제194차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신년 간담회에서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에게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적 위기를 기회로 삼고, 민생 회복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화) 오전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신년간담회 및 제194차 정기회의`에서 인사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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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급증…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5주간 3.6배 급증하며 특히 영유아 환자가 전체의 58.8%를 차지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와 안전한 음식 섭취를 통해 감염 예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최근 5주간 연령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 추이질병관리청은 겨울철 대표적 유행 질환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