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
인천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귀성객 교통편의 강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귀성객 교통편의 강화이번 대책은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을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수송차량 사전점검, 고속(
-
강북구,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365일 도로 청소 순찰 실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도로를 대상으로 연중무휴 청소 순찰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강북구,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365일 도로 청소 순찰 실시이 사업은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등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며, 주민들의
-
전기·전자제품 재활용 확산…‘모두비움, ESG 자원순환 실천대회’ 개최
환경부와 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은 1월 17일 ‘모두비움, ESG 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를 개최해 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과 기관의 자원순환 활동과 ESG 경영 확대를 독려했다. 공공부문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은 1월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
-
여수·안동 한센인 지원 300억 원 확보…권익위 성과 공유
국민권익위원회는 한센인 권익보호와 정착촌 환경·복지 개선을 위해 지난 5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센유관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안 과제 발굴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왼쪽 다섯 번째)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센유관단체 관계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
-
청정계곡 불법근절 지속 추진...하천계곡지킴이 109명 채용
청정계곡 내 불법행위 근절에 앞장서 온 경기도가 올해 하천·계곡 내 불법 감시 및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로 활동할 인력 109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천 · 계곡 지킴이2020년부터 운영한 하천·계곡 지킴이는 관내 하천을 순찰하며 하천 구역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
-
조규홍 장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현장 점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16일 인하대병원을 방문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의 의견을 청취하며 비상진료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자료사진)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16일 인천 인하대병원을 방문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진행 상황과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
인플루엔자 정점 지났지만 유행 지속…백신 접종과 예방수칙 강조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감소세로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높은 유행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 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감소세로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높은 유행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어린이, 임
-
근로자 휴가비 지원…15만 명 국내 여행 혜택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4일부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중소기업 근로자 15만 명에게 국내 여행 경비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4일부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중소기업 근로자 15만 명에게 국내 여행 경비 지원을 확대 ...
-
최상목 권한대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9차 회의 주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는 1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9차 회의를 주재하며 유가족 지원단 운영, 피해자 추모식 준비, 사고 원인 조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정부의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강조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정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응을 위해 1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9차 회의를 열고 유
-
옛 노량진취수장, 한강뷰 루프탑 갖춘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서울시는 32년간 방치됐던 옛 노량진취수장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리모델링 마친 옛 노량진취수장옛 노량진취수장은 1992년 취수를 중단한 이후 자재 창고로 쓰이며 한강변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살리지 못한 채 방치되어 왔다. 서울시는 2020년 12월 노들섬과 주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