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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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강동구청장, 재개교 앞둔 둔촌초·위례초 현장 찾아 학생들이 등교할 통학로 직접 걷고 확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2월 25일, 올림픽파크포레온단지 내 초등학교인 서울둔촌초등학교와 서울위례초등학교를 찾아, 오는 3월 4일 재개교를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학생들의 통학로를 직접 걸으며 보행 환경을 면밀히 살폈다고 밝혔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2월 25일, 올림픽파크포레온단지 내 초등학교인 서울둔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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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서울시와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 위한 업무협약
김포시는 25일 김포시청(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병수 김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25일 김포시청(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병수 김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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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의류수거함·배전용 기기함 정비 `쾌적한 도시 만드는 세심한 노력`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곳곳의 노후화 된 의류 수거함 1,010개를 정비하고 쾌적한 청정 삶터 관악 만들기에 나섰다. 관악구, 의류수거함 · 배전용 기기함 정비관악구 내 설치된 의류 수거함의 대부분은 2012년에 설치돼 노후화가 상당 부분 진행됐다. 도색이 벗겨지거나 녹이 슬고, 일부 수거함은 투입구가 파손돼 의류 투입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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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류 트렌드는 케이팝·한식"… 북미, 한국 음식 관심 급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5일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과 함께 전 세계 30개국에서 수집한 한류 관련 자료 68만 건을 분석한 ‘2024년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보고서(연간) 이번 보고서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의 외신 기사 및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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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로공사 현장서 고가도로 붕괴… 1명 사망, 수색 계속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로공사 현장에서 25일 오전 9시 50분께 고가도로 붕괴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KBS 화면 갈무리 이날 사고는 안산-용인고속도로 연결 공사 중 발생했으며, 무너진 구조물 아래 작업자 8명이 갇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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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개최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실천연합회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포스터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2002년 처음으로 개최돼 전 세계 지구 사랑과 환경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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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5 용산형 진학지원사업 종합계획 중학생까지 확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5년도 용산형 진학지원사업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지역 학생들의 성공적인 고교 및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섰다. 용산구, 2025 용산형 진학지원사업 종합계획 중학생까지 확대구는 2026∼2027학년도 대학 및 고교 입시 일정에 대응한 연간 일정을 세웠다. 종합계획에는 ▲대학입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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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레드로드`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서 강력한 입지 굳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대표 상권인 `레드로드`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 `핫플레이스`로 강력한 입지를 굳혔다. 마포구 `레드로드`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서 강력한 입지 굳히다최근 서울교통공사가 발표한 `2024년 서울 지하철 1∼8호선 수송 통계`에 따르면 홍대입구역을 찾는 승하차 인원은 일 평균 무려 15만 369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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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위탁운영 중인 강북청년창업마루에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북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등의 활동이력이 없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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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금천구, 청년층 위한 치과의료비 지원…최대 80만 원까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전국 최초로 취약계층 청년층을 위한 치과의료비 지원 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 금천구, 청년층 위한 치과의료비 지원...최대 80만 원까지2019년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청년층(19세∼34)의 27.1%가 경제적인 이유로 치과 치료를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