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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ICT혁신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18개 수행과제 최종 선정
정보통신기술 미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ICT 중소기업들의 선도적이고 도전적인 융합기술개발이 추진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31일, ‘2019년 ICT 혁신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18개 기술개발 과제를 최종 선정·추진한다고 밝혔다.‘ICT 혁신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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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과기부, 5G 연구개발, 품질 안정화 등에 기여한 실무 유공자 포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한 실무 유공자 10명에 대해 장관 표창장을 16일 수여했다.이번 수상자들은 업계 및 유관기관 추천을 받아 연구개발, 표준화, 성과확산, 서비스 품질 안정화 등 5G 상용화 각 단계별로 일선 현장에서 실제 기여한 점을 고려해 선정됐다.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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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여성기업 지원 확대...창업 단계별 여성기업 전용 지원 프로그램 운영
우수 여성인력들의 창업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과 성장기에 있는 여성기업들의 기술혁신·자금·판로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균형성장촉진위원회 심의·의결과 중소기업정책심의회 보고를 거쳐 ‘2019년 여성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여성기업인과의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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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서울시, 상암에 '5G 융합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C-ITS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마포구 상암동에 세계 최초의 ‘5G 융합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조성에 나섰다.특히 자율주행 관제센터인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를 오는 22일 개관해 테스트베드 구축을 전두지휘할 방침이다. 상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도심형 자율주행지원 C-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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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웨덴, 정보통신기술 협력 강화 나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스웨덴과의 ICT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양국은 글로벌 5G 생태계 선도를 통한 포용적 혁신성장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양국 정상은 ‘5G 시연행사’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ICT 역사를 정리한 동영상을 시청하는 한편 스웨덴 현지에서 광화문 광장에 있는 ‘5G 기반 비행선’을 원격제어 해 화려한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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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정집 에너지 진단 서비스 시행
서울시가 가정집의 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서울시가 시행하는 '우리집 에너지 진단'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정집의 관리비를 아끼고 도시 전반의 에너지 자립도도 높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13일부터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도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시민들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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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에 부는 고층화 열풍...전력소모는↓, 처리용량은↑
3D 메모리와 관련된 기술 특허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7일 특허청에 따르면 3D 메모리 관련 출원은 2013년 이전에 연 150건 이하에 불과했으나, 2014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해 매년 약 300건의 출원이 지속되고 있다.최근 메모리반도체 가격하락과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인해 반도체 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타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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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SKT, 5G·AI로 자율주행 필수 인프라 '실시간 초정밀도로지도' 공동개발
서울시와 SK텔레콤이 자율주행의 필수 인프라인 ‘실시간 초정밀도로지도’를 내년까지 공동으로 개발한다. 초정밀도로지도는 5G, 인공지능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 기존의 3차원 정밀도로지도보다 도로상황의 정확성과 속도를 한 단계 높인 지도에 해당한다. 기존의 3차원 정밀도로지도가 수작업으로 도로상황을 업데이트했다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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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개선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나아갈 길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주한스위스대사관과 함께 21일 서울시청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주제로 ‘2019년도 한-스위스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11월 제5차 한-스위스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계기로 준비한 한-스위스 혁신주간의 일환으로, 양국 기업과 벤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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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59개국 교통장관 한 자리에, ITF 장관회의 열려
국토교통부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오는 22일부터 3일간 “지역통합을 위한 교통연결성”을 주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교통포럼 교통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교통포럼은 OECD 내에서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장관급 회의체로 매년 5월 독일에서 교통장관회의를 개최해 온실가스 감축, 자율주행기술, 국제 교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