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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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1분기에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 85만명 집중 채용"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계획된 직접 일자리 사업 80%, 사회서비스 일자리 44%를 1분기에 집중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고용 충격이 가장 클 1분기에 공공부문이 버팀목 역할 하도록 올해 계획된 직접 일자리 사업 80%인 83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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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울시장 선거 출마 선언··· "재건축·재개발 대대적으로 다시 시작될 것”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용적률, 용도지역, 층고 제한 등 각종 낡은 규제를 확 풀겠다. 가로 막힌 재건축·재개발이 대대적으로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먹자골목에서 서울시장 보궐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독한 결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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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난해 OECD 국가 중 최고 성장률··· GDP 규모 세계 10위권 진입 전망"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OECD 국가 중 최고의 성장률로 GDP 규모 세계 10위권 안으로 진입할 전망이며, 1인당 국민소득 또한 사상 처음으로 G7 국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며, ”위기 속에서도 한국 경제의 미래전망이 밝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미 우리 경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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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재부 차관, "올해 직접일자리 104만명 계획··· 1분기 80만명 이상 채용"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올해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104만2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그 중 1분기에 80만명 이상이 채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운 한해를 보낸 취약계층의 소득지원과 일경험 제공을 위해 직접일자리 사업에서 작년보다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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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에 "확장적 재정 기조 바탕으로 고통 비례 지원이 원칙"
정세균 국무총리가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에 대해 “코로나가 주는 '고통의 무게'는 결코 평등하지 않다”며, “우리 정부는 확장적 재정 기조를 바탕으로 고통에 비례해서 지원한다는 분명한 원칙을 앞에 두고 정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사님의 말씀에 부쳐’라는 글을 통해 이 같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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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8차 당대회 5일 개막 '경제실패 인정'
북한 평양에서 5일 제8차 조선노동당대회가 개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최고 지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조선노동당 대회는 개최는 5년여 만이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2016년 1차 당 대회 이후 핵과 미사일 개발을 염두에 두고 기적적인 승리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보장을 갖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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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환매조건부 반값 아파트 공급하겠다"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전 의원은 5일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 최악의 부동산 양극화, 소득 양극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 다가오는 서울시장 선거는 그 출발점”이라면서 “71년생 오신환이 서울의 '게임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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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연초부터 부동산 시장 안정화 위해 모든 정책역량 투입"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연초부터 모든 정책역량을 투입해 반드시 부동산 시장 안정화가 이뤄지도록 진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시무식에서 "올해가 우리 경제의 변곡점이 될 것이다. 코로나19 위기로 주저앉느냐, 위기를 이겨내고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느냐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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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상조 사의 반려··· 비서실장·민정수석 후임 인사 단행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정책실장의 사의를 반려했다. 비서실장과 민정수석에 대해선 인사를 단행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3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김 실장에 대해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 방역 등 현안이 많아 정책실장을 교체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전날 노영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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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판사 출신' 박범계 내정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판사 출신 3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장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환경부 장관엔 민주당 정책위의장인 한정애 의원, 장관급인 국가보훈처장엔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발탁됐다. 정 수석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법원, 정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