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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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이번에도 안하면 대국민 사기다”
서울 시민사회노동단체 회원들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정치제도개혁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아무리 한국 정치인들의 말은 믿을 게 못 된다지만, 거대 양당은 선거용이 아니라던 약속을 외면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기초의원 선거구당 정수를 확대하는 것이 올바른 절차일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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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국민과의 약속대로 용산 국방부로 집무실 이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과의 약속대로 용산 국방부로 집무실을 이전하겠다"며 "청와대는 임기 시작인 5월 10일에 개방해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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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누구도 알 수 없다’
지상파 방송 3사가 9일 오후 7시 30분 발표한 대선 투표 공동 출구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8.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8%로 오차범위 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5%를 기록했다. 이번 출구조사에서 40~50대는 이 후보, 60대 이상은 윤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20대에서는 이 후보 47.8%, 윤 후보 45.5%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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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윤석열,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대미(大尾) 장식
이재명(더불어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 유력 대선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 최종 득표전을 펼치며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대미(大尾) 장식에 들어갔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통합’ 메시지를 강조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여의도 증권가에서 오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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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구리·하남·안양 등 경기지역 곳곳 공략 나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를 이틀 앞두고 경기권 집중 공략에 나섰다. 윤 후보는 7일 경기 구리, 하남, 안양, 시흥, 안산, 화성, 오산, 평택 등 경기권 8곳을 거의 한 시간 단위로 두루 돌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를 이틀 앞두고 경기권 집중 공략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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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일제히 실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 오전 6시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다음 날인 5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관공서 혹은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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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전면개혁 공동행동 발족 "차별 해소 위해 개혁 불가피"
공공운수노조와 민주노총 등은 22일 오전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기재부 전면개혁 공동행동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과도하게 집중된 기획재정부의 기능을 합리적으로 분리하기 위한 전면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공운수노조와 민주노총 등은 22일 오전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기재부 전면개혁 공동행동 발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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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노동단체, 기재부 `절대 권력` 분리 전면개혁 촉구
시민사회와 노동조합이 3월 대선 및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기재부 전면개혁 공동행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와 민주노총 등은 22일 오전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기재부 전면개혁 공동행동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공공운수노조와 민주노총 등은 22일 오전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기재부 전면개혁 공동행동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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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심상성, `생명안전 국민약속식` 참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임시 기억공간` 마당에서 열린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익 때문에 돈 때문에 비용절감을 위해 국민들의 삶이 희생되는 일은 절대로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임시 기억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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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안전 파수꾼 정부 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9일 오후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임시 기억공간에서 열린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해 "돈보다 생명이 귀중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는 생명·안전 파수꾼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9일 오후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