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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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장기결방 58개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직권 등록취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관보 및 과기정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부가가치세법 상 이미 폐업한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PP)를 모두 직권으로 등록 취소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부가가치세법 상 이미 폐업한 방송채널사용사업자를 모두 직권으로 등록 취소했다.이번 등록 취소는 장기간 방송을 하지 않는 PP의 등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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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자상한기업` 50곳으로 확대…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관계부처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상생협력 생태계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5일 중소벤처기업부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앞서 정부는 `더불어 발전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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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거리두기 4단계에 `재택근무` 50%까지 확대
특허청은 지난달 27일부터 격상된 대전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맞춰 재택근무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재택근무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용래 특허처장, 2일 인천지식재산센터 방문 당시 (사진=특허청)기존에도 전 직원의 36%, 628명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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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 농식품부 차관, 농산물 수급 현장 방문…여름철 재해 대비 점검
농림축산식품부는 박영범 차관이 4일 ▲충남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및 ▲충북 음성 맹동농협APC, 햇사레조공법인 등을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 여름철 재해 대비 추진사항 및 주요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영범 차관은 4일 충남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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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근로복지공단, `체불임금 등 대지급금` 지급 절차 간소화 추진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3일 오후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 현황 및 `체불임금 등 대지급금` 지급 절차 간소화 등 제도개선 준비상황 등을 함께 점검했다.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3일 오후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체불임금 등 대지급금` 지급 절차 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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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주차 뺑소니 해결 돕는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은 4일 일상에서 발생하는 경찰분야 생활민원을 해결한 사례를 공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옴부즈만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경찰분야 생활민원을 해결한 사례를 공개했다.A씨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 뺑소니를 당해 가해 차량을 찾으려고 CCTV 영상을 확인하려 했더니 관리사무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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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산업계, 토종식물자원 빅데이터 활용 확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3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종자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과 `한반도 토종식물자원의 생명 정보 빅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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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법인 지점 `독립적 운영`한다면 별도 사업장 인정
하나의 법인이라도 각 지점별로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고 인사·노무·회계 등이 독립적으로 운영된다면 별도의 사업장으로 봐야 한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심위는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장의 경우 법인이라는 이유로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거부는 위법이라고 결정했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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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 본격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한국판 뉴딜 대표과제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의 시그니처 사업을 선정해 그린리모델링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개념 (이미지=국토교통부)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의 대표과제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총 국비 4500억원을 투입해 고성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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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감염병 대응인력` 410명 조기 선발…8월 투입
서울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중 간호‧보건‧의료기술직류 채용일정을 단축해 감염병 대응인력 410명을 30일 조기 선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감염병 대응인력 410명을 30일 조기 선발했다고 밝혔다.당초 8~9월 면접, 9월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해 11월 이후 임용 예정이었던 일정을 세 달 가량 앞당긴 것이다. 인원도 전년 대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