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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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내년 12월까지 '폐LED 조명 재활용 사업' 추진
동작구가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폐LED 조명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 동작구는유해물질인 수은이 포함돼 재활용 품목으로 분류되는 폐형광등과는 달리 소각 또는 매립 처리되고 있는 폐LED 조명에 대해 안정적이고 적정한 재활용 체계를 마련하고자 폐LED 조명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LED 조명은 2011년 ‘녹색 LED 조명 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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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자발적 휴원 동참 '소상공인 학원'에 최대 100만 원 지원
관악구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자발적 휴원을 하고 있는 지역 내 학원·교습소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학원 및 독서실(512개소), 교습소(304개소) 총 816개소로 지원금은 휴원 권고일인 3월 23일부터 4월 19일까지 기간 중 최소 7일 이상(공휴일 포함) 연속 휴원에 동참했을 경우 휴원 일수에 따라 최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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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발표···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아 ‘야간관광 100선’을 발표했다.야간관광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공사가 올해 추진 중인 신규 핵심 사업으로 공사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야간관광 100선’ 선정 작업에 착수,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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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8만5000가구에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자치구 중 최대 지원 규모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청하고 있다. (사진=송파구)송파구 전체 28만 여 가구 중 약 30%에 해당하는 8만5000가구가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파구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서울시 지원 예산 220억 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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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기준, '소득하위 70%·4인가구 기준 100만원' 선정
국민의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정부는 3일 오전 9시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 회의를 개최하고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을 논의해 발표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3월 30일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안전망 보강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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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초 공공 배달 앱 ‘광진 나루미’ 개발··· 플랫폼 구축 중
수수료와 광고료 부담을 줄여주는 공공배달 앱 ‘광진 나루미’개발이 진행 중이다. 광진구는 기존 배달 앱 시장의 침해 여부 등 관련규정을 촘촘하게 검토하여 배달 앱 운영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경제적 이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진 나루미’는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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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만 7세 미만 자녀 둔 가구에 '지역화폐 40만원' 지급
과천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아동 양육 한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과천시는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만7세 미만 자녀를 둔 관내 2천2백여 가구에 40만원의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액 국비로 긴급 지원된다. 대상자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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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5인 미만 소상공인사업체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동작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사업체 근로자의 실업예방 및 생계유지를 위해 무급휴직기간 고용유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업종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관광사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기술창업기업 등이다. 대상은 동작구 관내 5인 미만 소상공인사업체의 무급휴직자로 신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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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전 구민 자전거 보험 가입··· 전국 어디서든 혜택
강북구가 자전거 이용 구민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 구민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2018년에 시작해 올해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강북구 주민등록자라면 모두 별도 절차 없이 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보장기간은 2018년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이며 도중 전입한 구민도 대상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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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기준 완화
과천시가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기준 완화한다. 과천시는 올해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대상자에 대한 소득 및 혼인 기간에 대한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소득 기준은 당초 부부합산 8천만원 이하에서 9천7백만원 이하로, ‘신혼부부’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