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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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개혁 이끌 적임자인지, 국민 눈높이에서 엄밀히 검증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 5명을 교체하는 중폭의 개각을 단행했다. 청와대는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로 유은혜 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이재갑 전 고용노동부 차관을, 국방부 장관에는 정경두 합참의장을 선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성윤모 특허청장을,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진선미 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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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개혁추진과 민생해결 의지와 능력 있는지 검증할 것
청와대가 교육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5곳의 중폭 개각을 발표했다.이번 개각은 그동안 문제가 제기된 장관들을 바꾼 문책성 개각에 그쳤다. 이 정도로 고용절벽과 소득격차, 교육사다리 붕괴 등을 포함한 산적한 현안문제를 헤쳐 나가기에 충분한지 의구심이 들고, 국정의 분위기 일신과는 거리가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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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청년이 본 우리나라 부동산 문제"
월세난민, 렌트푸어로 불리우는 청년에게 뛰는 집값은 이른바 ‘넘사벽’이다. 꼬박꼬박 저축을 해도 1~2%의 이자가 붙는다. 그것도 1년이다. 하지만, 올해 1월 이후 서울의 아파트값은 약5%가 올랐다. 단 7개월만이다.집 없는 청년이 느끼는 양극화는 집을 가진 사람과 못 가진 사람의 양극화다. 상대적 박탈감 보다 허탈감에 더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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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국민개헌 위한 마지막 기회를 외면해선 안된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개헌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우선 국회 개헌안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국회 개헌안 마련을 위해 대통령 개헌발의 시점을 21일에서 26일로 미뤄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이 국회 주도의 개헌을 추진할 의지가 있다면 즉시 여야 원내대표 협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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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개헌 폭탄으로 나라를 갈라놓겠다는 문 대통령
이제 분명히 드러났다. 한국 정치, 한국 사회를 분열시키는 주동자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점이. 60%가 넘는 지지라는 것도 의미가 없다. 그것이 분열을 획책하는 동력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문 대통령은 오는 26일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3일에 거쳐 개헌안을 설명하겠다고 한다. 우선 개정안 발의 자체가 극심한 분열을 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