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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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귀족노조에게 고용 세습을 할 수 있는 ‘꿀직장’인가?
서울교통공사는 취업준비생들에겐 꿈의 직장 중 하나이다. 그런데 하루하루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들의 꿈을 서울교통공사는 직원 가족을 위해 들러리로 만들었다. 올해 하반기 공채 530명 모집에 3만 명이 몰릴 정도로 취준생들에게는 가고 싶은 서울교통공사는 직원 가족 및 친인척에게는 정규직 전환이라는 내부 정보가 적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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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채용비리 게이트’를 강력히 규탄한다
문재인 정부의 ‘측근 챙기기’ 특혜채용과 산하기관의 고용악습 묵인 정황이 밝혀졌다. 정권 차원의 ‘채용비리 게이트’ 전모가 드러난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없던 자리까지 만드는 위인설관(爲人設官)까지 감행하며 주요 요직 나눠먹기에 나섰다. 우원식·민병두·제윤경 의원의 보좌진이 채용된 보직은 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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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주도하고 여당이 거드는 식의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표현의 자유’와의 전쟁이 될 수 있음을 각성해주기 바란다
최근 문재인 정부는 국가기관이 주도하는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국무총리가 앞장서고, 법무부 장관은 거들며 가짜뉴스에 대한 사법당국의 적극적 수사를 독려하고 있다.지난 4일에는 총리비서실 민정실장 주재로 방통위,문체부,경찰청,인터넷기업 등이 모여 비공개 대책회의가 개최되었다고 한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가짜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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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들면 ‘진짜뉴스’, 내 마음에 안 들면 ‘가짜뉴스’인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알 권리 교란 허위조작정보 엄정 대처’ 방안을 발표했다. 예방과 자율 규제를 포함한 정부 차원의 대책을 내놓기도 전에 ‘처벌’만을 내세우는 급한 사정이라도 있는가? 박 장관의 발 빠른 과잉대응에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법무부는 허위조작정보를 ‘객관적 사실관계를 의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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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월, 집권 여당이 검찰에 고발했던 211건의 가짜뉴스 진위부터 국민 앞에 공개하는 것이 순서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가짜뉴스와 악플 논란은 2018년 1월 초, 여당 전 대표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뒤 민주당 내 디지털소통위원회는 가짜뉴스와 악플 211건을 검찰에 고발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네이버에도 집중포화를 가해 결국 네이버가 1월 19일 몇몇 조작 댓글을 고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밝혀진 것이 1억 건의 여론조작 ‘드루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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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의 복마전,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를 강력히 규탄한다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는 공정한 경쟁을 기대했던 청년층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은 범죄행위이다. 기회의 평등, 공정한 사회의 건설을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무색할 지경이며,취업난에 고통을 겪고 있는 청년층은 분노를 넘어 허탈할 뿐이다. 민주평화당은 이번 의혹에 대해서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비롯해 철저한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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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가족 친인척 채용비리, 철저한 국정조사를 요구한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취업할 곳 찾아 고시촌으로 아르바이트 비정규직으로 몰리고 있는데, 대규모 채용비리가 웬 말인가? 이게 나라다운 나라인가? 자유한국당은 서울교통공사의 채용과 관련된 구조적 비리 사건을 단순히 채용비리 사건이 아니고 청년일자리 탈취 고용세습 권력형 일자리 약탈 사건으로 규정한다. 이번 국정감사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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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가족 친인척 채용비리, 국정조사로 낱낱이 밝힐 것을 촉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러려고 보자기에 짐싸들고 옥탑에 올라갔는가. 청년,청년을 목놓아 외치던 박 시장의 진심은 알량한 표몰이 쇼였던 것인가. 두 어깨에 자신의 미래와 가족의 생계를 무겁게 지고 있는 이 땅의 청년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닭장같은 고시원에서 피땀을 쏟고 있는 현실이 그저 정치구호를 위한 맛좋은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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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탈취 일삼은 문재인 정부와 서울시, 민주노총의 ‘권력형 채용비리’ 에 온 국민은 분노한다
자유한국당은 어제(18일) 서울시청을 항의방문 하여 「청년일자리 탈취 고용세습 엄중수사 촉구 긴급 규탄대회」를 개최하였다. 자유한국당은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고용세습으로 촉발된 ‘권력형 채용비리 게이트’의 신속한 진실규명 촉구하며, 관리감독기관임에도 이를 방조, 또는 묵인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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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와 고용세습 의혹, 취준생 청년들에겐 잔혹한 테러 행위
IMF 이후 최악의 실업난 속에 일련의 채용비리 의혹은 청년에게 좌절감 그 자체다. 취업 시즌이 한창인데 취준생들에겐 상실의 계절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를 도왔던 민노총 간부들이 선거공신으로 서울교통공사에 재입사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공정사회의 기틀을 무너뜨리는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서울시가 특혜를 줘가면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