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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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쌍용차 국가손해배상사건 소취하 촉구 결의안' 발의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21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쌍용자동차 국가손해배상사건 소취하 촉구 결의안' 발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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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고보조금 환수결정액’, 전년 대비 2.4배··· 김주영, ‘보조금 관리법 개정안' 발의
지난해 ‘국고보조금 환수결정액’이 전년 대비 건수로는 5배, 금액으로는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11일 공정한 보조금 제도 실현을 위한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고보조금 제도는 국가 외의 자가 행하는 사무 또는 사업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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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가사노동자 보호법' 발의··· "서비스 제공기관에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 도입"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이 “일정 기준을 갖춘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 도입을 통해 가사서비스 시장의 환경을 개선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의원은 1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가사노동자 보호법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가사노동자와 서비스 제공기관의 사용자가 임금, 근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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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국회의원 당선자, 후보자 시절 재산 공개해야··· 21대 전수조사 필요"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공직선거 당선자 입후보 시 등록한 재산내역 등을 계속해서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김진애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공직선거법 재개정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재산 변화를 투명히 검증할 수 있도록 당선자들의 후보자 시절 재산도 공개해야 한다”며, “21대 국회의원 전수조사도 필요하다&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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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피해 큰 계층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청년,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실업자 등 고용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저소득층 등 피해가 크게 발생한 계층을 중심으로 사각지대 없이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정부는 민생경제의 위기 극복을 위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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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내년도 예산 확장재정 편성··· "경제 회복의 열쇠는 재정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 장기화 가능성에 내년도 예산을 확장재정 기조로 편성하기로 했다. 한국형 뉴딜 사업 예산으로는 20조원 이상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당정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2021년 예산안 당정 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 규모와 편성 방향을 논의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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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법인이 내놓은 매물, 30대 영끌로 받아 안타깝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 시장에서 최근 30대의 ‘패닉바잉’ 현상과 관련해 “법인 등이 내놓은 매물을 30대가 영끌해서 샀다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현미 장관은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임대사업자들의 임대주택이 개인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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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부동산 정책의 새로운 전환으로 정부 부족함 바로 잡겠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동산 개혁 및 국민주거권 강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부겸 당대표 후보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부동산 개혁 및 주거복지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23번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불평등한 부동산 시장의 개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효과는 부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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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서 2차 재난지원금 논의 '급물살'...정책 효과 위해 추석 전 지급해야 목소리도
[경제타임스=김은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4차 추경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진성준 의원(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소득 하위 50%에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김부겸 당 대표 후보는 23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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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정당지지도, 1주일 만에 민주당에 뒤쳐져
[경제타임스=이성헌 기자] 3년10개월 만에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앞섰던 미래통합당이 한 주만에 다시 1위 자리를 내줬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8월 3주차(18~19일) 정당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4.1%p 오른 38.9%로, 0.8%p 오른 통합당(37.1%)을 앞섰다고 20일 밝혔다. 양당 간 격차는 1.8%p였다.통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