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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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중앙과 지방이 함께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회의 개최
행정안전부는 중앙과 지방이 지역경제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11일 오전 세종시 도움로 정부세종청사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4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국가 경제정책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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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의원, 국토부에 “쿠팡CLS, 택배서비스사업자 등록 취소해야” 촉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수원무)은 10일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향해 “쿠팡CLS가 택배서비스 사업자 등록 당시에 제출한 표준계약서 관련 서류 등에서 허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나온다면 즉각 사업자 등록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10일 국토위 업무보고에서 질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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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신안산선 향남~남양~송산 연장` 정상 추진 위해 노력하겠다
경기 화성(갑)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신안산선 본선 공사 지연과 별개로 신안산선‘향남~남양~송산 연장’은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국회 국방위원회)은 2월1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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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의원, `불법사금융 퇴출법` 대표발의 "이자 계약 전부 무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의원은 7월 9일 불법사금융업자와의 이자 계약 전부를 무효로 하는 ’불법사금융 퇴출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민병덕 의원은 7월 9일 불법사금융업자와의 이자 계약 전부를 무효로 하는 `불법사금융 퇴출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지원 의원, 신영대 의원, 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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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후보자들, 대통령실을 전대에 끌어들이는 일 없어야 할 것"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대통령실은 전당대회 과정에서 일체의 개입과 관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후보자들 역시 대통령실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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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도심 유휴부지를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
국토교통부는 7월 5일 오전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공간혁신구역 후보지 현장을 방문하여 금천구청·국방부·군부대 등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계획과 함께 철도건설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주변 인프라 정비사업을 보고받고, 부지현황을 점검했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현장 방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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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의 검사 탄핵 추진 비판... "사법부 탄핵, 헌정질서 유린"
7월 4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수사하는 검사들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 사법부에 대한 탄핵이자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해병대원 특검법이 표결에 들어가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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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尹, 특검법 거부한다면 폭풍 같은 국민 분노에 직면할 것”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이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안을 윤석열 대통령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폭풍 같은 국민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박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병대원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했음을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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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1%p 오른 26%…총선 후 20%대 초중반 지속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10 총선 이후 10주째 20%대 중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7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국가안보 수호에 앞장서 온 320만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을 격려했다. 한국갤럽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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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원내댜표, "김병주 제명? 쥐약 발언 대통령도 제명하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김병주 의원 제명 요구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 삼아 함께 제명하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의 이 발언은 김병주 의원의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