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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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신안산선 향남~남양~송산 연장` 정상 추진 위해 노력하겠다
경기 화성(갑)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신안산선 본선 공사 지연과 별개로 신안산선‘향남~남양~송산 연장’은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국회 국방위원회)은 2월1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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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의원, `불법사금융 퇴출법` 대표발의 "이자 계약 전부 무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의원은 7월 9일 불법사금융업자와의 이자 계약 전부를 무효로 하는 ’불법사금융 퇴출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민병덕 의원은 7월 9일 불법사금융업자와의 이자 계약 전부를 무효로 하는 `불법사금융 퇴출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지원 의원, 신영대 의원, 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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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후보자들, 대통령실을 전대에 끌어들이는 일 없어야 할 것"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대통령실은 전당대회 과정에서 일체의 개입과 관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후보자들 역시 대통령실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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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도심 유휴부지를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
국토교통부는 7월 5일 오전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공간혁신구역 후보지 현장을 방문하여 금천구청·국방부·군부대 등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계획과 함께 철도건설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주변 인프라 정비사업을 보고받고, 부지현황을 점검했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현장 방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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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의 검사 탄핵 추진 비판... "사법부 탄핵, 헌정질서 유린"
7월 4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수사하는 검사들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 사법부에 대한 탄핵이자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해병대원 특검법이 표결에 들어가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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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尹, 특검법 거부한다면 폭풍 같은 국민 분노에 직면할 것”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이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안을 윤석열 대통령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폭풍 같은 국민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박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병대원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했음을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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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1%p 오른 26%…총선 후 20%대 초중반 지속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10 총선 이후 10주째 20%대 중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7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국가안보 수호에 앞장서 온 320만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을 격려했다. 한국갤럽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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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원내댜표, "김병주 제명? 쥐약 발언 대통령도 제명하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김병주 의원 제명 요구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 삼아 함께 제명하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의 이 발언은 김병주 의원의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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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원내대표 "검사 탄핵소추는 사법부와 헌정질서에 대한 탄핵"
7월 3일 오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시위는 민주당의 검사 탄핵소추 발의에 대한 반발로 이루어졌다. 3일 오후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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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민주당 검사 탄핵에 "정치적 중립성과 형사사법 근간 흔들 것"
법무부는 2일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형사사법의 근간을 흔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2일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형사사법의 근간을 흔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