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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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美 허드슨연구소 간담회… “한미동맹, 실용주의 외교의 핵심 축”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존 월터스 허드슨연구소 회장 등 연구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대한민국 신정부의 외교 기조를 설명하는 한편, 한미동맹의 발전 방향과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존 월터스 허드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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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미 상원 외교·군사위원장 면담… “안보·경제·기술 기반 동맹 추진”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 D.C. 방문 중인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로저 위커 미 상원 군사위원장(공화·미시시피)과 짐 리쉬 외교위원장(공화·아이다호)을 각각 면담하고, 신정부의 대외정책 방향과 한미 협력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 D.C. 방문 중인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로저 위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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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루비오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 동맹 현대화·북핵 공조 강조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첫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한미동맹의 현대화와 북핵 문제 대응, 한미일 공조 강화 등에 대한 공동 입장을 확인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첫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한미동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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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미국과 관세협상 타결…국익 최우선 원칙으로 큰 고비 넘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을 공식 발표하며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로 큰 고비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공식 입장을 통해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협상은 우리 국민주권 정부의 첫 통상분야 과제였다”며 “촉박한 기간과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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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대책·예산·광고 개편까지…이재명, 제33회 국무회의서 강도 높은 국정 드라이브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3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중대재해 근절대책을 중심으로 교육·예산·광고·산림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강도 높은 국정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날 회의는 역대 최초로 생중계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3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9일 오전 열린 제33회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중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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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중대재해 대책, 국민에게 여과 없이”…국무회의 첫 생중계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중대재해 근절대책을 주제로 한 심층토의를 1시간 20분간 생중계했으며, 이는 역대 정부 사상 처음으로 회의 과정을 국민에게 전면 공개한 사례다. 29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중대재해 반복 발생을 근절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주제로 심층토의를 진행하고, 이 과정을 KTV와 유튜브를 통해 국민에게 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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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8시간 초과 야근 전면 폐지…이재명 대통령 간담회 이틀 만에 변화
지난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SPC 시흥 공장에서 열린 산업재해 근절 현장 간담회에서 심야 장시간 노동의 문제점을 지적한 지 이틀 만에, SPC그룹이 8시간 초과 야근을 전면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SPC 시흥 공장에서 열린 산업재해 근절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 날 간담회에서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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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이와야 일본 외무상 첫 통화…“한일 협력, 실용외교 중심축”
조현 외교부 장관은 7월 24일 이와야 다케시(岩屋 毅) 일본 외무상과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및 지역 정세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7월 24일 이와야 다케시(岩屋 毅) 일본 외무상과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및 지역 정세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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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첫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개최… "재난 줄이고 민생 활력" 강조
행정안전부는 7월 24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들과 함께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열고,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중앙-지방 협력 강화 방안과 여름철 재난안전 관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린 중앙-지방 주요 정책 논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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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정지지도 64%…국민의힘은 17%로 창당 이래 최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64%를 기록한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17%의 지지율로 창당 이래 최저 수준을 나타내며 여야 간 정치 지형의 격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