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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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안부 장관 "경찰업무조직(경찰국) 신설 조속히 추진"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27일 경찰제도 개선 등과 관련한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의 권고안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자문기구 자문위 권고안 관련 대국민 브리핑에서 "행정안전부는 자문위의 권고안에 적극 공감하며 제시된 개선사항을 경찰청 등과 협의해 흔들림 없이 차근차근 추진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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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후보자 모친, 무허가주택 거주 의혹…농지법 ‧ 건축법 위반 정황
박순애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독립생계를 근거로 모친의 재산 고지를 거부한 가운데, 박 후보자의 모친 윤 모씨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건축물대상이 존재하지 않는 불법건축물로 건축법 및 농지법 위반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 후보자의 모친 윤 모씨가 소유한 경남 진주시 집현면 일대의 농지지난달 국회에 제출된 박 후보자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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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 참여 정책 위해 ‘청년보좌역 및 2030 자문단’ 구성 추진
정부는 26일 국정 전반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6일 국정 전반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 전담조직을 설치한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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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반도체 특위’ 출범…위원장에 무소속 양향자 의원
국민의힘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맡기로 했다.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무소속 양향자 의원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계 학계 정계에서 명실공히 최고 전문가를 모셨고, 향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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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의원 “군 복무 중 사망사고, 단 한명의 억울함도 있어서는 안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4일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군 사망사고의 진상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그 관련자의 피해와 명예를 회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용기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재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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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톡! 경기제안’ 우수정책 제안자 11명, 경기도지사 취임식 공식 초청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인 ‘똑톡! 경기제안’에 ‘우수 정책’을 제안한 도민 11명이 다음 달 1일 열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식에 공식 초청된다. `우수 정책`을 제안한 도민 11명이 다음 달 1일 열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식에 공식 초청된다.인수위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똑톡!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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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중립성과 독립성 훼손 행위 당장 멈춰야”
전국시도청경찰직장협의회 회장단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경찰제도개선 자문위 권고안 철회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국시도청경찰직장협의회 회장단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경찰제도개선 자문위 권고안 철회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폐지 촉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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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징계 여부’ 2주 뒤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22일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관련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해 2주 뒤인 다음달 7일 이 대표의 추가 소명을 듣고 징계를 심의·의결하기로 결정했다. 윤리위는 이 대표의 측근인 김철근 당대표실 정무실장에 대해선 증거 인멸 의혹과 관련한 품위유지 의무 훼손을 이유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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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납 의혹 이준석 대표의 운명은?
국민의힘이 성상납 의혹을 받는 이준석 대표의 징계 여부를 논의할 윤리위원회를 22일 오후 7시에 열었다. 이 대표는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와 관련한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 심의를 받는다. 이준석 대표 성상납 관련 윤리위가 열리는 시간에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이 대표의 책임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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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원내대변인 “‘집안싸움’에 몰두하는 국민의힘, 부끄러운 줄 알아야”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2일 국회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집안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여당으로서의 자각이나 책임감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2일 국회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집안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여당으로서의 자각이나 책임감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