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
“역대 최악의 산불… 총력 대응과 예방 강화할 것”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방지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산불 진화와 함께 사전 예방, 복구 지원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각별한 협조를 호소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6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예방 관련 대국민담화를 하고 있다. 한
-
경북 산불 확산에 사망자 14명… 한덕수 권한대행 “추가 인명피해 막는 데 총력”
정부는 경북·울산·경남 지역에서 나흘 넘게 이어지는 산불 확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2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5차 회의를 열고, 전국 산불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6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울산 · 경북 ...
-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위원 간담회 주재 “국정 안정에 총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월 24일 정오,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외교, 안보, 경제, 통상, 사회 등 분야별 국정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위원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생을 챙
-
권영세 “한덕수 탄핵 기각은 사법의 경고…정쟁 중단하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월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을 기각한 것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목적의 무리한 탄핵 시도가 법치주의 앞에서 또다시 좌절됐다”며 민주당의 정략적 탄핵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다. 24일 오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서울 여
-
이재명 “윤 대통령은 불법 쿠데타…헌재, 탄핵 선고 미루는 이유 무엇인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월 24일 오전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제9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 지연을 강하게 비판하며, 헌법재판소에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오전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제9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
대전·충남 행정통합, 대한민국 지역균형발전의 이정표가 되길 기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육동일 원장은 24일 대전광역시의회 정책토론회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방향과 성공적 조성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육동일 원장이 대전광역시의회 정책토론회에서 `대전 · 충남 행정통합의 방향과 성공적 조성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
한덕수 권한대행 "직무복귀 후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 초당적 협력 강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기각 결정 후 24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국정 운영 방향과 소회를 밝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해 12월 26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발표한 담화문에서 "헌법재판소가 내린 결정에 따라 막 직무에...
-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심판 직후 안보·치안 강화 긴급지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월 24일 탄핵심판 선고 직후 안보·치안·재난관리를 위한 긴급지시를 관계부처에 시달하며, 엄정한 국정운영 기조와 국민 안전 확보를 강조했다. 직무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로 출근 하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헌법재판소
-
헌재,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기각… 87일 만에 직무 복귀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기각 결정으로 87일 만에 직무에 복귀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기각 결정으로 87일 만에 직무에 복귀한다. 헌재는 이날 오전 한 총리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5명의 기각, 1명의 인용, 2명의 각하 의견으로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한 총리의
-
충청광역연합, 지방자치 30년의 새로운 이정표 제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20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이 개최한 ‘충청광역연합의 의미’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토론회에서는 충청도 광역자치단체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충청광역연합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지역 간 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