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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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난방비·전기요금 급등 따른 농가 위기 극복 위한 추경 촉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이 난방비·전기요금 급등에 따른 농가 위기에 무대책으로 일관하는 윤석열 정부의 농정을 질타하고, 줄폐업 위기에 처한 농가 지원을 위해 조속히 추경을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이 윤석열 정부가 농가 위기에 무대책으로 일관한다고 질타하고, 농가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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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도읍 `이상민 탄핵 소추위원단` 구성 촉구…"명백한 직무유기"
박홍근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심판 TF 첫 회의에 참석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택핵안이 가결된지 2주가 되어간다. 이번 탄핵은 159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된 대형 참사에 주 장관과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끝까지 책임지기를 거부한 결과이다"라고 강조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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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관리법 개정 여야 격돌 여 "전제 잘못돼...위헌"VS야 "농민 대한 배신 행위"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이를 위헌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여야가 정면대치했다. 오늘 20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황근 농립축산식품부 장관이 의원들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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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치 모임` 김기현 지지 선언…이기는 당, 성공하는 윤석열 정부 위해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전직 바른정당 당협위원장 모임인 `바른정치 모임`의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 바른정당 당협위원장 일동은 "오는 3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로 출마한 김기현 후보를 지지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다. 민주당의 의회 독재, 폭거정치는 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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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가득 메운 파란 물결...이재명 "윤 정부, 흉포한 탄압의 칼춤에 정신 팔려" 공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들의 삶이 이렇게 힘든데, 지금 윤석열 정권은 잡으라는 물가는 안 잡고 이재명 잡는 데 국력을 소진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17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규탄대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및 당원 등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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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천공 의혹 `CCTV·출입기록` 공개 요구
1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3월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육군본부 서울사무소의 CCTV 영상과 출입기록을 국방부에 달라고 했지만, 국방부는 대통령경호처로 관리권이 이전 돼 줄 수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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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없는 사실 지어내 야당 파괴하려 해...헌정사에 없는 폭거" 정부 규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야당 대표니까 구속을 해야 되겠다고 구속영장에 써놓는 이러한 황당한 나라"라며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비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지도부와 지역위원장 등 민주당 의원들이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지역위원장-국회의원 긴급 연석회의에 참석해 손 피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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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희 의원, “조희연 교육감 부당특채 재판 중, 반성은커녕 또 보은인사” 비판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 교육위원회)은 최근 서울시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임명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에 교육감의 ‘보은 인사’, ‘알박기 인사’ 의혹 해소를 강력히 촉구했다. 최유희(국민의힘, 용산2) 교육위원회 의원(사진=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실 제공)서울시학교안전공제회는 학교안전사고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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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챗GPT, 암기중심 교육에 치명적…근본적인 교육 개혁"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최근 교육계에서 논라니 된 챗GPT와 관련해 교육부의 입장을 요구하는 질문이 나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 전체회의에 참석했다.이날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은 "교육에 어떤 기준을 갖고 사용하고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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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지하철 적자 축소 위해 무임승차 연령 높여야"...노인회장 "노인을 적으로 규정 말라" 팽팽
오세훈 서울시장은 65세 이상 노인의 지하철 무임승차와 관련해 "노인 무임수송은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며 "재정 적자 책임을 미루면 청년과 미래세대에 크나큰 부담을 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도시철도 노인 무임수송 정책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