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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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쌀가공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쌀 가공식품에 사용된 쌀의 생산연도와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쌀가공산업 육성 및 쌀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3일 대표 발의했다. 윤재갑 의원이 `쌀가공산업 육성 및 쌀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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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주 의원,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범죄 가해자들의 `우편 이용한 접근` 금지 추진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범죄 행위자들이 피해자를 상대로 편지 등 우편을 이용해 접근하는 행위를 금지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12일 유정주 의원이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12일 유정주 의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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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소주 "尹 KBS수신료 개편 방안, 공영방송 해체 위한 것...공영방송 장악 시도 중단하라"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이하 언소주)이 "윤석열 정권이 KBS 수신료 개편 방안을 논하는 것은 수신료를 빌미로 공영 방송을 해체하기 위한 사전 탐문을 하는 것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공영 방송에 대한 수신료를 빌미로 KBS에 대한 어떠한 시도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언론소비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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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의원,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상호-상표 혼동 막는다...`상업등기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중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상호-상표 간 차이를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이 `상업등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12일,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은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이 상호를 신청할 때 등기관으로부터 상호와 상표의 차이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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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의원, 위장탈당 방지...`국회법` 개정안 대표발의
유상범 의원 (국민의힘,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국회 안건조정위원회(이하 ‘안조위’) 구성 시, 당적을 변경한 의원의 안조위 임명을 제한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대표발의했다. 유상범 의원이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안조위의 심사대상 안건이 해당 상임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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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사유림 경영 활성화·임업인 지원 확대...‘임업·산촌진흥촉진법’ 대표발의
그간 수많은 규제와 제약에 부딪혀 산림의 경영활동을 통한 경제적 가치 실현이 제한돼 온 가운데, 홍문표(국민의힘·충남 홍성군예산군·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은 12일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홍문표 의원이 12일 `임업 및 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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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청문회, 정순신 증인 등 ‘불출석 사유서’ 제출
오는 4월 14일 진행되는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에 정순신·조성희·정윤성 증인이 불출석 사유서를 11일에 제출했다.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정순신 증인은 ‘공황장애 등’, 조성희·정윤성 증인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심신이 매우 쇠약한’을 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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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의원, 공예문화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이용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도자기·한지·금속·목공예 등 한국 전통공예품의 국제교류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공예문화산업 진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용 의원이 `공예문화산업 진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공예문화산업 진흥법`은 ‘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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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노조 "산은 부산 이전 관련 尹 `국회 패싱`, 공정·상식인지 의문"
산업은행 노동조합(이하 노조)과 야당 의원들은 "한국산업은행 이전을 둘러싼 윤석열 정부의 `국회 패싱`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것이 윤 대통령의 공정이자 상식인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1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회 무시하는 산업은행 이전기관 지정 중단 촉구 긴급 기자회견`에서 산업은행 노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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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민주당, 반미·반일·종북 일상화...거짓선동 멈추도록 국민이 회초리 들어달라"
국민의힘 소속 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정보위원회 위원들은 "민주당은 초당적인 협력은 고사하고 외국 언론이 보도한 의혹만 가지고 외교 문제나 안보 공백으로 몰아가는 묻지마 정치 공세에 혈안이 돼 있고, 반미·반일·종북·종중이 일상화된 정당"이라며 "민주당이 거짓 선동의 나쁜 역사와 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