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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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법령 고의·반복 위반업체 19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이력이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45곳을 집중 점검해 표시기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원료수불 관계서류 및 생산·작업일지를 작성하지 않는 등 고의·반복적으로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19곳을 적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최근 3년간 유통기한 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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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융복합 의료제품 해외 진출 지원 자료집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융복합 의료제품의 개발을 준비 하는 연구자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이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해외 주요국의 개발 동향 및 허가·심사체계 정보를 담은 ‘해외 융복합 의료제품 허가·심사 체계 미국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자료집은 융복합 의료제품의 해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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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라니티딘 함유 의약품 회수조치
정부가 '라니티딘'이 함유된 의약품 269개 품목을 잠정적으로 제조·수입·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조치하기로 26일 결정내렸다. 라니티딘 원료의약품 7종에서 NDMA가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해 검출됐기 때문이다. 지난 9월 13일 미국 FDA는 잔탁 등 일부 라니티딘 사용 제품에서 발암 우려 물질 NDMA가 검출됐다고 전해지면서 국내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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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 교육워크숍'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 교육워크숍’을 개최한다.오는 25일 엘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연구·개발 업체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의약품 허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와 같은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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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강원도, 中 대형 제약그룹 인센티브 방한 유치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가 중국 최대 제약회사 중 하나인 수정제약그룹의 인센티브 방한단체 3,400명을 유치했다.1995년 설립된 수정제약그룹은 현재 임직원 10만여 명, 자산 170억 위안을 보유한 중국의 대형 제약회사로, 매년 임직원 대상 인센티브 여행을 실시해 오고 있다.공사는 인센티브 설명회와 기업체 방문을 통해 기업 담당자에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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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의약 R&D 신사업 발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민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기술을 발굴하여 정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식의약 연구개발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및 위생용품 등 안전 전반에 대한 기술뿐 아니라 국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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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14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4일 소비자단체·업계·학계와 함께 ‘식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해썹 제도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제14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서울글로벌센터빌딩 9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HACCP 제품에 대한 국민 기대에 부응하고자 제도 개선 및 내실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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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패드, 의약외품으로 지정·관리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안전관리를 위해 ‘산모패드’를 의약외품으로 지정하는 내용으로 ‘의약외품 범위 지정’일부개정고시를 8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출산직후 출혈 및 오로의 위생처리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산모패드를 의약외품으로 신규 지정하는 것이며, 오는 2021년 10월 1일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