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
홍석준 의원 , 산업단지 규제개혁 서비스업 입주 확대
앞으로는 서비스업 기업도 산업단지 입주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 산언단지공단 자료사진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인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지난해 8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제4차 민·관 합동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산단 입지규제 해소> 방안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서비
-
경제단체, 윤 대통령 신년사 환영…"경제활력 제고 중요한 시점"
경제단체들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민생`을 강조하며 킬러 규제 혁파, 첨단산업 지원 등에 관한 의지를 밝힌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제단체들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민생`을 강조하며 킬러 규제 혁파, 첨단산업 지원 등에 관한 의지를 밝힌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
-
오영주 중기부 장관, 청년창업 기업과 종로광장전통시장 방문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2024년 새해 첫 날인 1월1일부터 청년창업 기업과 종로광장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청년창업기업 ㈜티오더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차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태블릿
-
중기부, 1일부터 납품대금 연동제 본격 시행...계도기간 종료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1월1일 납품대금 연동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2023년 연말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1월1일 납품대금 연동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납품대금 연동제의 시행에 따라 주요 원재료가 있는 수탁·위탁거래를 체...
-
판교테크노밸리에 약 7만8천 명 근무한다...3,40대 전체 69.6%
판교테크노밸리에는 1,622개 기업에 7만8천여 명의 노동자가 근무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판교테크노밸리의 2022년 총 매출액은 약 167조 7천억 원으로 2021년 매출 120조 8천억 원에 비해 38.8%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교테크노밸리에는 1,622개 기업에 7만8천여 명의 노동자가 근무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
-
관악구가 쏜다! ‘신림역 상권회복 상품권’100억 원 추가 특별발행
관악구가 방문고객 감소와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신림역 인근 상권회복을 위해 ‘신림역 상권회복 상품권’ 100억 원을 추가로 특별 발행한다. 사용처는 관악구 신림역 인근 3개 행정동인 ▲신림동 ▲서원동 ▲신원동 내 관악사랑상품권 가맹점 1,800여 곳이다. 이번 상품권의 할인율은 10%이며, 2024년 1월 5일 오전 10
-
인천소상공인 통계 신규 개발…5년 생존율 40.0%
인천광역시는 ‘2023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 결과를 인천시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2023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 결과를 인천시 홈페이지에 공표했다.인천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현황과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소상공인의 실태를 파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천시
-
협력사 안정적 대금지급 상생결제 사용액 1,000조 돌파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4일에 상생결제 사용액이 누적 1,000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의 자금흐름도상생결제는 최상위 구매기업(대기업, 지자체 등)의 거래대금을 하위 협력사까지 직접 지급하는 기능을 갖춘 결제시스템으로, 하위협력사들은 대금 지급일(납품후 60일 이내)에 현금을 받거나 자금이 필요한 경우 최상...
-
중기부, 대-중소기업 기술분쟁, 상생(相生)으로 전환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술분쟁의 신속한 종결과 상생관계로의 전환을 위한 조정제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최근 신규 비즈니스를 확장하려는 대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기술분쟁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중소기업은 기술분쟁의 해결을 위한 시간 및 비용 부담*은
-
마곡산업단지, 일과 삶 연결되는 연구개발 최적 도시로 변신
서울시가 2007년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한 뒤 2009년 첫 삽을 뜬 마곡산업단지가 서남권 중심 도시로 성장했다. 사진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마곡산업단지 전경, LG아트센터, 스페이스K, 서울식물원 ‘마곡’에는 현재 국내외 기업 총 199개 사가 입주를 확정 지었으며, 현재 엘지(LG), 롯데, 코오롱, 에쓰-오일 등 대기업 46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