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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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국내 모빌리티 기업의 ESG 대응과 수출금융 맞춤형 지원사업 시작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ESG 경영 및 수출 지원을 위한 원스톱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8개 중소기업을 모집해 맞춤형 금융 지원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ESG 경영 및 수출 지원을 위한 원스톱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8개 중소기업을 모집해 맞춤형 금융 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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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트럼프 신행정부에 대비해 대미 통상현안 철저히 관리
정부는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에 대비하여 대미 통상현안을 철저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41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1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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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 신정부 출범 대비 경제 영향 점검…“전략적 협상 마련 필요”
기획재정부는 11일 제7차 대외경제자문회의를 열고 미국 신정부 출범에 대비해 산업, 통상, 외교 등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며 분야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월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7차 대외경제자문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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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연속 인천 개최,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성료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9년 연속 인천 개최,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성료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올해 행사의 신규 참가자가 작년 대비 약 30% 이상 증가했으며, 총 3,000여 명이 참석해 4,000여 건의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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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 외환보유액 4,156.9억 달러…전월 대비 42.8억 달러 감소
2024년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전월 대비 42.8억 달러 줄어든 4,156.9억 달러로 집계됐다. 2024년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전월 대비 42.8억 달러 줄어든 4,156.9억 달러로 집계됐다.한국은행에 따르면 2024년 10월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4,156.9억 달러로 집계되어 전월(4,199.7억 달러) 대비 42.8억 달러 감소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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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가격 실태 조사…소비자 기대 대비 최대 32.4% 비싸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결과, 국내 커피전문점의 음료 가격이 소비자 기대 가격보다 최대 32.4%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스마트오더 취소 불가 등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 메뉴별 판매가격 분포 (한국소비자원 제공)한국소비자원은 국내 25개 주요 커피전문점의 음료 가격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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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 `과천스마트케이` 지정…소상공인 지원 강화
과천시는 `과천스마트케이`를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빌딩 입점 소상공인들은 이달부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리게 된다. 과천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 `과천스마트케이` 지정...소상공인 지원 강화`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해당하지 않는 골목상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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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천연가스 도소매 사장단` 간담회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5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공사-도시가스사 도소매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천연가스 도소매 사장단` 간담회 개최이번 간담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위기가 일상화됨에 따라, 국내 천연가스 산업의 경쟁력 확보방안을 모색하고 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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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재료 할인·결혼서비스 거래 개선…경제관계차관회의 주요 논의
기획재정부가 주재한 제47차 경제관계차관회의에서 김장철 물가안정 대책과 결혼서비스 소비자 피해 예방 방안이 논의되었다. 정부는 채소류 할인과 공사비 안정화,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국민 부담을 줄이고 경제 안정을 꾀할 계획이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1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7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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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이름, 시민 의견으로 결정한다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글로벌 브랜드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조감도(안)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브랜드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과 외국인의 의견을 반영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과거 정비창으로 쓰이던 용산역 인근 49만 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