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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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800조원 넘는 국채에 "우리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
홍남기 부총기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00조원이 넘는 국가채무에 대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0일 국회 예결위 전체 회의에서 "네 차례에 걸친 추경으로 국가채무 비율이 (국내총생산 대비) 올해는 44%, 내년엔 47%까지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라며, "우리 재정이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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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코로나19가 물가상승률 낮춰”···여행·숙박 등 ‘수요충격’ 원인으로 지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근원물가상승률이 하락한 원인이 일부 대면서비스와 품목의 수요하락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부 민감한 품목에 대한 수요 충격으로 이어지면서 근원물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10일 한국은행 조사국 물가동향팀 박상우 과장, 강달현 조사역, 남현우 조사역은 ‘코로나19가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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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새희망자금 13일까지 신청 가능···1주일 연장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기한을 11월 6일에서 오는 13일로 1주일 연장한다. 9일 중기부에 따르면 정부가 행정정보를 활용해 문자메시지·우편·전화로 안내한 신속 지급 대상자 중 아직 새희망자금을 신청하지 않은 소상공인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다음 날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행정정보만으로 사전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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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 리터당 1322.2원··· 11주 연속 하락세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1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5.7원 하락한 ℓ당 1322.2원을 기록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5.9원 내린 1122.5원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로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6.2원 내린 1412.0원으로 최고가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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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혁신기업' 247개 추가 선정··· 은성수, "대규모 민간투자자금 유치 지원"
정부가 혁신기업으로 247개를 추가 선정하고 종합적 금융·비금융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6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프론트원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성공의 열쇠, 혁신기업과 금융혁신' 간담회에서 "247개 기업을 선정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프로그램은 3년 동안 1000개 이상의 대표 혁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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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BJ에 거액 입금한 초등생 사건에 "1인 미디어 역기능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
정부가 최근 초등학생이 실시간 방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BJ에게 1억3000만원을 입금한 사건과 관련해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인 미디어의 발전도 좋지만, 미성년자·청소년·청년에게 주는 영향이 너무 심각하다"며 "앞으로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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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경상수지 흑자, 2년 만에 100억 달러 돌파··· 반도체·승용차 등 수출 증가 영향
지난 9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2년 만에 100억 달러를 넘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9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는 102억 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째 흑자 기조가 이어졌다. 흑자 규모도 2018년 9월 112억4000만 달러 이후 처음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올해 1∼9월 경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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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모바일 결제 17% 증가··· 실물카드 결제 규모 5.6% 줄어
코로나19 여파로 모바일기기 등을 통한 결제가 17% 증가했다. 반면 실물카드를 통한 결제 규모는 5.6% 줄었다.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근 국내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9월 중 지급카드 이용 규모는 일 평균 2조5000억원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활동 위축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4% 늘어나며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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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재산세 감면 기준 '공시가 6억원 이하'로 가닥··· 대주주 요건 '10억원' 유지할 듯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주택자 재산세 감면 기준을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으로 가닥을 잡았다.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인 대주주 요건을 3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은 민주당의 요구대로 유예하고 현행 10억원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3일 당정에 따르면 막판 조율을 거쳐 공시가격 6억원 이하 1주택자에 대해 재산세율을 0.05%포인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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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 “유통 대기업의 불공정거래로 설 곳 잃어··· 5대 입법과제 통과 촉구"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유통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탈과 불공정거래로 설 곳을 잃었다”며 근본적인 해결책인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등을 국회에 요구했다.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와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등 소상공인 단체들은 2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