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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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규 주관기관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2년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전담 운영하는 2개 주관기관을 선정했다고 6월 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전담 운영하는 2개 주관기관을 선정했다고 6월 6일 밝혔다.이로서 올해부터는 전국에 총 35개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운영된다.‘중장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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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시대 차 굴리기 쉽지 않다... 비용 전년대비 25%나 올라
기름값을 위시해서, 차 소포품 등이 크게 오르면서 차량 유지비가 1년전보다 25%이상 급등해 차 굴리기가 어려워졌다. 6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교통 물가 상승률이 14.5%로 뛰었다. 교통 물가는 자동차 등 운송장비, 개인 운송장비 운영비, 운송 서비스 이용료로 구성되는데 개인 운송장비 운영 관련 품목의 상승률이 25.2%로 특히 높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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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전선에 비상... 中성장둔화·우크라 사태·美긴축 등 악재
우리 경제의 견인차인 수출전선에 비상등이 켜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중국의 성장둔화·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미국 긴축 본격화·엔화 약세 등 악재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내놓은 ‘수출경기의 현황과 주요 리스크 요인’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0.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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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 파괴하고 자본만 배불리는 민영화가 몰려온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관계자들은 3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정권의 민영화 정책 추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관계자들은 3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정권의 민영화 정책 추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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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생대책 일환으로 승용차 개소세 인하 연말까지 연장 검토
정부가 턱없이 오르는 고물가에 대응하고 국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다음 달 말 종료 예정인 승용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조치를 올 연말까지 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 정부는 승용차 개소세 인하 조치 등 민생대책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5%에 근접하고 있는 물가상승률이 올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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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본사제 통해 국토 균형발전 이룰 수 있다”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본사를 지역으로 이전하는 ‘지역본사제’ 도입을 촉구했다. ‘지역본사제’ 도입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김승남·김원이·서범수·서삼석·소병철·어기구·이성만·이형석 등 9명의 여야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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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09건 과태료 부과 예정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3월 28일(월)부터 5월 6일(금)까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의심가맹점 대상 청문을 실시하고, 위반업체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가맹취소 등 행정처분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년 10월 부정유통 감시(모니터링)시스템을 최초 도입 후,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의심사례를 분석온누리상품권은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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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경상수지 67억3000만달러 흑자
3월 중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흑자를 보이면서 23개월째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2년 3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3월 중 경상수지는 67억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월간 경상수지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23개월째 흑자다. 경상수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3월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53억10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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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의 스마트화 지원하는 ‘지능형공방’ 1,000개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의 지능형(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지능형(스마트)공방’ 사업에 참여할 소공인 1,00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공인의 지능형(스마트)화 지원하는 `지능형(스마트)공방` 1,000개사 선정지능형(스마트)공방 사업은 디지털 전환 등 급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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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시장 교란·불법 사익편취 사례 포착 세무조사
국세청은 3일 시장 질서를 교란하거나 불법행위로 사익을 편취하는 탈세자 등 89명을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배달료를 올리고 소득은 누락한 배달대행업체나 코로나19로 증가한 소득을 빼돌린 의료용품 제조업체, 건설자재 담합에 나선 업체 등이 이번 세무조사 표적망에 걸렸다. 이들 일부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