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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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양평 2곳.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에 선정
경기도가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와 양평군기초푸드뱅크 2곳을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으로 선정했다. 경기나눔푸드뱅크 물류센터 모습 도는 기초 사업장 사기진작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기부물품 제공실적 등이 우수한 기초 사업장을 매년 1회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선정 심사는 기부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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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검증된 중견기업, 세계시장에 승부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오후 4시 법무부, 관세청, KOTRA,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수출 지원기관 및 중견기업과 함께 제1차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발굴한 40개 내수 중견기업 대상으로 맞춤형 글로벌 진출방안을 논의했다. 제경희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은 2024. 7. 26(금) 16:00 서울 마포구 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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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티몬 사태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5600억원+α 유동성 지원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위메프·티몬의 판매대금 미정산 문제 관련 관계부처 TF 회의를 개최하여 소비자와 판매자 등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7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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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 정보, 29일부터 네이버지도·카카오맵·티맵에서 제공
전국에는 주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서비스가 좋은 착한가격업소가 7천689개(’24.6월 기준)나 지정되어 있다. 이제 ‘착한가격업소 지도 검색 서비스’를 통해 처음 방문한 지역이라도 저렴하고 좋은 음식점, 숙박 시설, 이・미용실과 세탁소 등을 쉽고 편리하게 찾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행정안전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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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2024년 상반기 흑자 기록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 6,565대 ▲매출 1조 9,866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 ▲당기순이익 86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 2024년 상반기 흑자 기록이러한 실적은 내수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론칭 확대 등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한 수출물량 증가와 함께 토레스 EVX 판매를 통한 CO₂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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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산업 공급망 탄소데이터 플랫폼’ 구축 추진
산업 공급망에 대한 글로벌 탄소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 공동으로 ‘산업 공급망 탄소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4. 7. 25(목) 15:30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정부, 경제단체,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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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제4의 원전수출 성과창출 위해 원전수출 영업사원 전진배치
체코 원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7.17일)에 이어, 제3, 제4의 원전수출 성과창출을 위해 원전수출 최전선에서 일하는 상무관들의 영업사원 역량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 7. 26(금) 10:00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경쟁국과 필리핀,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원전 도입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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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대표팀 응원해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파리올림픽 개최 기념 `배특과 응원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리올림픽,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대표팀 응원해요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배달특급 경기도 서비스 전 지역 소비자에게 2만 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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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4재정비촉진구역 사업시행인가…1713가구 명품주거단지 조성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정동 1200번지 일대 82,071㎡ 면적의 신정4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25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3층의 공동주택 14개 동, 총 1,713가구(임대 62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양천구, 신정4재정비촉진구역 사업시행인가...171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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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현대 등 5개사 32개 차종 43만534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자동차, 테슬라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2개 차종 430,53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자동차 기아 K5 등 2개 차종 210,283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7월 22일부터, 니로 EV 1,986대는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