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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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상공인 구매 전용카드 발급 등 ‘소상공인 힘내Go 프로젝트’ 추진
경기도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 최초 소상공인 구매 전용카드 발급, 코로나19 당시 빌렸던 자금의 원금상환시기 연장, 대형 e커머스를 통한 마케팅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민생회복 Let’s Go! 소상공인 힘내G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허승범 경기도 경제실장은 25일 도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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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은 노후 임대아파트 `하계5‧상계마들단지` 다시 짓는다
노후 임대아파트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하계5단지 조감도서울시는 9월 24일 제7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시 노후임대재정비사업 선도사업 지인 ‘노원구 하계5단지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사업계획(안)’ 2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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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등 총 4개사 13개 차종 91만7547대 리콜
국토교통는 현대자동차, 기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917,5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현대자동차 현대 그랜저 등 5개 차종 620,349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에 따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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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일본 PBV 시장 진출...日 소지츠와 계약 체결
기아가 혁신적인 고객 맞춤형 공간과 효율적인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는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기아는 일본 종합상사인 소지츠(双日, Sojitz)와 현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부터 PBV를 일본 시장에 판매하겠다고 24일 밝혔다.기아는 일본 종합상사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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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 개최
KG 모빌리티가 중소기업 상생과 협력을 위한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GM,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 개최올해 처음 개최한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는 KGM이 경기도와 공동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가 주관하는 행사로 중소기업과 상생을 모색하고 기술협력 및 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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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 개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중소기업 상생과 협력을 위한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 개최올해 처음 개최한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는 KGM이 경기도와 공동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가 주관하는 행사로, 중소기업과 상생을 모색하고 기술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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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24년 3차 입주자 모집 시작
국토교통부는 9월 26일(목)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9월 26일(목)부터 전국 15개 시 · 도에서 청년과 신혼 · 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모집 규모는 청년 1,812호, 신혼·신생아 가구 1,571호 등 총 3,383호로, 신청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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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수출, 12개월 연속 플러스 기대...9월 호실적 이어 나갈 전망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성택 1차관 주재로 24일 오전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품목별 수출 여건을 점검하고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2024. 9. 24(화) 09:30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산업부 소속 수출품목 담당관 및 관계자 등이 온 · 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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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연식변경 모델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IONIQ 5 N, 아이오닉 파이브 엔)’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이하 아이오닉 5 N)’을 24일(화) 출시했다. 2025 아이오닉 5 N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더욱 편리한 차량 이용 경험을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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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기차 충전 기반 대폭 확충한다
전라남도는 환경부의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기차 충전 기반을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 전남도, 전기차 충전 기반 대폭 확충한다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역 특성과 연계해 지자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사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