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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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동대문구 생활임금 ‘11,779원’
서울 동대문구는 2024년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 동대문구 생활임금’을 11,779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 동대문구 생활임금`11,779원`올해 동대문구 생활임금인 11,436원보다 343원(3.0%) 인상된 금액이다. ‘생활임금’이란 최저임금 제도를 보완해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 ‧ 문화적 생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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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사랑상품권‧‧‧78억원 추가 발행
구로구가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총 78억 원의 규모의 ‘구로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 구로구, 구로사랑상품권‧‧‧78억원 추가 발행 이번 4회차 추가발행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가계 부담을 줄이며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조성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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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제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중동 사태와 세수 결손 대책 논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한 대응 방향과 2024년 세수 결손 대책을 논의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대내외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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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가구·신혼부부·청년세대 주거 안정성 강화…공공임대 개선안 발표
국토교통부는 신생아 가구와 신혼부부, 청년세대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주택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0월 2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자료사진 이번 개정안은 신생아 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최우선 공급하고, 세대원 수에 따른 면적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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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12단지 최고 43층 2,788세대 재건축…29일 주민설명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준공 30년 이상 노후된 목동아파트 14개 단지의 재건축 정비계획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목동12단지가 최고 43층 2,788세대 규모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목동12단지 최고 43층 2,788세대 재건축...29일 주민설명회구는 이 같은 내용의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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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로 2018년 이후 최대 아파트 공급
오는 11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을 포함해 1만 2천여 세대의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며, 서울의 아파트 공급량이 2018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오는 11월 서울의 아파트 공급량이 2018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직방에 따르면, 이번 달 서울 입주물량은 총 1만 2,784세대로 2018년 12월의 1만 3,0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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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미국·노르웨이와 함께 아프리카 농업금융 공동 운영 협력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아프리카 중소·중견 농업기업의 자금 해결을 위해 글로벌 주요 공여기관과 협력한다. 코이카, 미국 · 노르웨이와 함께 아프리카 농업금융 공동 운영 협력코이카는 24일(목) 오후 5시(현지시각) 워싱턴 D.C.에 자리한 노르웨이 대사관에서 미국 국제개발처(USAID) 및 노르웨이 개발협력청(NORAD)과 `F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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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
“자동차 ‘덕후’들이 꿈꿔온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 현대자동차 · 기아는 25일(금)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실물을 제작해 발표하는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5일(금)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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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 차세대 전동화 비전 담은 ‘RN24 롤링랩’ 공개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차세대 전동화 비전을 집약한 결과물을 대중에 선보인다. 10여년 간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출전해 쌓은 경험에 고성능 전기차(EV) ‘아이오닉 5 N’으로 얻은 기술력, 노하우까지 결합했다. 현대자동차는 25일 소셜 미디어에 `현대 N 데이` 영상을 공개하고, 고성능 롤링랩 `RN24`를 발표했다.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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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관악구 생활임금 `시간당 1만 1천779원` 결정…전년 대비 3% 인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5년 관악구 생활임금을 1만 1천779원으로 결정했다. 2025년 관악구 생활임금 `시간당 1만 1천779원` 결정...전년 대비 3% 인상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지급되는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뜻한다. 이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교육&m...